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코스트코바나나
- 수선초보
- 티스토리챌린지
- 라이킷봄원단
- 코스트코
- 초보미싱
- 쏘잉썸패턴
- 천가게원단
- 코스트코냉동식품
- 코미디영화
- 유튜브흔한남매
- 반바지만들기
- 코스트코추천식품
- 미싱초보
- 외국영화
- 바지수선
- 흔한남매
- 아이반찬
- 리플원단
- 오블완
- 코스트코식품추천
- 한국영화
- 파자마만들기
- 영화추천
- 삼식이원단
- 바지길이수선
- 파자마바지만들기
- 코스트코추천상품
- 코스트코머핀
- 코스트코식품
- Today
- Total
목록미싱기록 (101)
부자되는 습관
남편 파자마 바지 잘라 아이들 반바지로 리폼하기. 저번에 남편 파자마 바지와 내 파자마 바지를 마 원단으로 만들었었는데 남편이 너무 타이트하다고 입기가 불편하다고 한다. 세탁을 하면서 원단이 좀 줄어들었나. 내가 좀 타이트하게 만들었던걸까. 입은 걸 보는데도 정말 타이트하다. 파자마 바지가 불편하면 안되지.. 원단도 가격이 좀 있었어서 버리기는 아깝고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아이들 반바지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과감하게 자르기 시작. 다리부분은 잘라서 2호 반바지로 만들고, 윗 부분은 1호 반바지를 만들기로 했다. 2호가 입었던 바지. 허리도 타이트해지고 구멍도 조금씩 나있고 상태가 좋지않다. 나중에 잘라서 조금씩 사이즈를 늘려서 만들어봐야지하고 가지고 있던건데 이번에 사용할 수 있었다. 박음질한 ..
브라더 미싱 밑실 바늘땀이 이상할 때 해결방법. 5월 기록. 밑실을 갈아끼우고 나서 미싱을 했는데 이게 뭔가 ㅇㅅㅇ;; 당황스럽다. 밑실 바늘땀이 이상하게 나오는 건 윗실을 잘못 끼워서라고하기에 윗실도 다시 끼워보고 밑실도 다시 끼워보고 했다. 몇 번을 그렇게 했는데도 비슷하다.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엄마께 도움을 요청했다. 이 부분을 돌리고 박아봤더니 바늘땀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저 동그란 부분이 밑실 조이는 거라고 한다. 저걸 돌려주면 밑실 바늘땀이 괜찮아진다. 지난번에 한 번그러더니 이번에도 밑실을 갈아끼워 준 후 또 바늘땀이 이상하게 나와서 저 부분을 조여줬다. 다시 박아봤더니 밑실 바늘땀이 다시 정상적으로 박힌다. 혹시 나처럼 초보미싱러들은 모르고 당황하실 수 있으니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해..
보이지 않는 지퍼 쿠션 만들기 4월 기록. 남편이 쿠션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어봤다. 사실 우리집에는 쿠션이 있긴했는데 너무 눌려서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방석이 되어버렸다. 너무 납작해져서 방석용이다. 그래서 50*50 쿠션솜 두 개를 사왔다. 원단은 집에 있는 원단을 사용해서 만들었다. 쿠션솜을 50*50으로 구입했으니 거기에 맞춰 원단을 잘라본다. 쿠션 앞판은 가로 세로 50cm로 그리고 시접은 1cm정도 주고 자른다. 쿠션 뒤판은 두 장으로 자른다. *뒤판 위에는 가로 50cm* 세로 31cm의 네모를 그린다. 시접은 아래 한 면만 3cm, 세 개의 면은 시접 1cm로 자른다. *뒤판 아래는 가로 50cm* 세로 20cm의 네모를 그린다. 시접은 네 면 모두 1cm로 자른다. 쿠..
소창 수건 만들기. (대군상회에서 구입) 19인치 무형광 소창 쌍방울표. 4월 기록. 물티슈와는 바이바이하고 소창 행주와 소창 주방 핸드타올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 손수건도 소창으로 만들어서 사용중이다. 사용할수록 깨끗해지고, 흡수도 잘 되어서 언젠가는 수건도 만들어 써야지 했었다. 남은 소창 원단으로 우선 한 개만 만들어서 써봤다. 3겹으로 할지 4겹으로 할지 고민을 했다. 딱 3장 남았어서 3겹으로 만들어서 썼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마음먹고 소창을 3필 주문했다. 1필 구입했었을 때도 이거 언제 다 하나 했는데, 3필이라니...;; 많기는 많다. 지난번에 구입했었던 대군상회에서 구입했다. 대군상회 소창. 19인치 무형광 소창 쌍방울표. 1필: 22,000원 배송비 3,500원 나..
아이들 조거팬츠 만들기. (패턴/원단: 천가게) 4월 기록. 날이 좋아져서 편하게 자전거도 타고, 외출할 수 있게 조거팬츠를 만들기로 했다. 말그대로 그냥 집에서 입거나 집 앞 외출용도로. 생각보다 바지같이 잘 나왔다! 초보이지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https://smile434.tistory.com/398 아이 조거팬츠 만들기 아이 조거팬츠 만들기 바람이 차가워졌다. 슬슬 긴 옷들을 만들어야한다. 지난번에 주황색 조거팬츠 만들 때 노랑색 원단도 함께 잘라두었는데 손놓고 여지껏 있다가 이제야 꺼냈다. 패턴과 원 smile434.tistory.com 조거팬츠 만드는 순서를 포스팅해보았다. 천가게에서 패턴과 원단을 구입했다. 패턴: 아동바지 P525 30수 미니쭈리 시보리 원단 천 콤비(색상: 환..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3월 기록. 갑자기 원단이 많이 생겼고, 고마운 마음에 받은 원단으로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예전에 생리대 파우치는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괜찮아서 일반 파우치도 만들고 생리대 파우치도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예전에 영상으로도 만들었던 것. https://youtu.be/oWlXgFJSL8s 겉감 1장 44cm x 14cm 안감 1장 44cm x 14cm 준비. 라벨과 자석버튼도 함께 준비했다. 꼭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라벨을 달아주면 만들었을 때 퀄리티가 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서 라벨은 꼭 달아주려고 하는 편이다. 겉감과 안감을 겉이 마주보게 하고 박음질한다. 창구멍은 남겨야 한다. 드르륵 미싱으로 창구멍 제외하고 박음질 한다. 창구멍으로 겉이 보이게 뒤집어준..
3월 기록. 친구가 예전에 미싱을 했었는데, 이제는 본업에 집중하느라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미싱을 처분할까? 묻는데 그건 그냥 수선하는 용도로 쓰게 놔두는게 낫지않겠냐고 했다. 수선도 돈이 야금야금 나가니까. 원단이 너무 많다며 원단은 나를 준다고 했다. 생각해서 주는것만도 너무 고마웠다. 머리하려고 갔는데 내가 온다고 원단을 잔뜩 가져다둔 모양이다. 그냥 가져가라고 해서 얼마 안되겠거니 했는데.. 엄청 큰 봉지로 3봉지나 됐다.; 이렇게 많은걸 그냥 받지는 못하겠고 비용을 조금 지불했다. 그래야 내 마음도 편하다. 나는 이것저것 연습하고 있으니 원단은 너무나도 감사하다. 그런데 말로만 듣던 원단산이 우리집에도 이제 생기는..건가....?? 가져온 원단들을 하나씩 정리했다. 저 많은 것들을 다 사용할..
아기 헤어밴드 만들기 꽃 머리띠 헤어밴드 만들기 포스팅. 노랑 헤어밴드 만들 때 함께 만든 꽃 머리띠 헤어밴드. https://smile434.tistory.com/m/403 꽃 머리띠:: 아기 헤어밴드 만들기 꽃 머리띠:: 아기 헤어밴드 만들기 2월달에 태어난지 얼마안된 조카에게 헤어밴드를 두 개 만들어줬었다. 그 때가 태어난지 3개월정도 됐을거다. 그 당시 아기 머리 둘레가 38-39cm였다. 노랑 헤어 smile434.tistory.com 2월 기록. 패턴을 그리고 아기 헤어밴드 (아기 머리띠)를 만들기로 했다. 조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다. 동생이 부탁해서 지난번에 티셔츠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머리띠 만들고, 꽃모양 헤어밴드도 만들었는데 꽃 헤어밴드 만든 것도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아기 머리..
삼식이 원단에서 원단구입:: 사은품 앞치마 주방 장갑 패턴 받음. 1월 기록. 어머님 발매트 만들어 드리면서 우리집 발매트도 좀 더 만들겸 조카 아기 머리띠도 만들겸 이것저것 또 구입을 했다. 미싱을 하면 원단산이 쌓인다더니... 나는 아직 멀긴 했지만, 자꾸 사들이는 것 같다. 다 만들고 사야지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 열심히 만드는 수밖에. 면레이스/ 리본테이프/ 마스크스트랩/ 줄레이스 작은국화 내추럴 1마 2,000원 조카 아기 머리띠 만들어 줄 리본 테이프. (동생이 직접 골랐다. 이쁘다.) 머리띠는 이미 만들어서 줬는데 곧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면 20수)버블버블 1마 6,300원 면 20수) 피크닉데이 회색 1마 7,200원 왼쪽 원단은 원래 있던거고, 발매트 테두리에 했는데 예뻐..
반팔티셔츠 만들기(패턴과 전사지: 삼식이 원단에서 구입) 1월 기록. 패턴은 삼식이 원단에서 구입했다. 패턴은 정말 다양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고민끝에 이렇게 구입하게 되었다. 삼식이 원단 패턴 * 여성 티셔츠 (55사이즈~88사이즈) * 아동 티셔츠 (90사이즈~150사이즈) 사이즈가 다양해서 좋다. 설명서에 방법까지 칼라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다. 초보인 내가 보고 하기에 아주 좋았다. 지난번 포스팅했었던 초배지 부직포. 한 롤을 구입했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패턴이 실물패턴이라 종이를 쫙 펼치고 초배지 부직포를 올린다음 패턴을 그리고 잘라두었다. 지난번 구입해둔 원단에 패턴을 옮겨 그리고, 시접을 주며 자른다. 겉면과 겉면을 맞대고 어깨부분을 오버록 처리한다. 그러면 이렇게 양쪽 어깨부분..
반팔 티셔츠 패턴 전사지 구입:: 삼식이 원단/ 쏘잉썸 1월 기록. 삼식이 원단에서 아이 반팔 티셔츠와 내 반팔 티셔츠 패턴을 구입했다. 티셔츠에 붙일 전사지도 몇 개 구입하고, 작은 주머니 가방 패턴도 하나 구입했다. 쏘잉썸에서는 남편 반팔 티셔츠 패턴을 구입했다. 티셔츠를 만들어 봤는데 나름 티셔츠같이 잘 나온것 같다. 천천히 포스팅을 또 해보도록 해야겠다. 지난번에 원단 시장에 가서 티셔츠 만들 원단을 구입해왔다. 티셔츠를 만들고 전사지도 붙였는데, 아무래도 다리미가 작아서 그런지 전사지가 잘 안붙는다. 속상. 다리미를 좀 큰 걸로 구입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이렇게 패턴이 하나씩 늘어나는거겠지? 만들어보니 아이들 반팔 티셔츠는 사골 패턴이 될 것 같다. 기본 티셔츠 패턴이라 꽤 유용하게 오래 잘 쓰..
파이핑 만들기. 1월 기록. 발매트를 만들려고 파이핑을 만들었다. 끈과 바이어스가 필요하다. 바이어스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하긴 했지만, 집에 있는 원단을 잘라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만들어진 파이핑을 구입해도 되지만, 한 번 만들어 보았다. 끈에 원단을 감싸고 박음질 해주면 파이핑이 만들어진다. 노루발 한 쪽만 되어있는 것으로 교체 후, 끈에 원단을 감싸며 송곳으로 눌러주며? 밀어주며? 박음질을 한다. 맘에 쏙 드는 바이어스가 완성되었다. 발매트는 보통 바이어스로 감싸서 많이 만들지만 파이핑으로 해보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 광목누빔 원단 두 장 사이에 바이어스를 넣고 박음질했다. 맘에 들기는 하는데 원단이 운다. 나도 울고 싶었다. 그냥 바이어스를 감싸서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미싱초보에게 쉬운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