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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싱기록 (91)
미싱초보의 기록.
반팔 티셔츠 패턴 전사지 구입:: 삼식이 원단/ 쏘잉썸 1월 기록. 삼식이 원단에서 아이 반팔 티셔츠와 내 반팔 티셔츠 패턴을 구입했다. 티셔츠에 붙일 전사지도 몇 개 구입하고, 작은 주머니 가방 패턴도 하나 구입했다. 쏘잉썸에서는 남편 반팔 티셔츠 패턴을 구입했다. 티셔츠를 만들어 봤는데 나름 티셔츠같이 잘 나온것 같다. 천천히 포스팅을 또 해보도록 해야겠다. 지난번에 원단 시장에 가서 티셔츠 만들 원단을 구입해왔다. 티셔츠를 만들고 전사지도 붙였는데, 아무래도 다리미가 작아서 그런지 전사지가 잘 안붙는다. 속상. 다리미를 좀 큰 걸로 구입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이렇게 패턴이 하나씩 늘어나는거겠지? 만들어보니 아이들 반팔 티셔츠는 사골 패턴이 될 것 같다. 기본 티셔츠 패턴이라 꽤 유용하게 오래 잘 쓰..
파이핑 만들기. 1월 기록. 발매트를 만들려고 파이핑을 만들었다. 끈과 바이어스가 필요하다. 바이어스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하긴 했지만, 집에 있는 원단을 잘라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만들어진 파이핑을 구입해도 되지만, 한 번 만들어 보았다. 끈에 원단을 감싸고 박음질 해주면 파이핑이 만들어진다. 노루발 한 쪽만 되어있는 것으로 교체 후, 끈에 원단을 감싸며 송곳으로 눌러주며? 밀어주며? 박음질을 한다. 맘에 쏙 드는 바이어스가 완성되었다. 발매트는 보통 바이어스로 감싸서 많이 만들지만 파이핑으로 해보고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 광목누빔 원단 두 장 사이에 바이어스를 넣고 박음질했다. 맘에 들기는 하는데 원단이 운다. 나도 울고 싶었다. 그냥 바이어스를 감싸서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미싱초보에게 쉬운 게 없다.
아이 파자마 바지 만들기. 두 번째 파자마는 지난번 초록체크와 같다. 그래도 첫 번째 만든 것보다 훨 낫다. 세 번째로 아이 파자마 바지를 만들었는데 식서방향으로 두고 재단했다. 패턴은 책에 실물패턴이 많이 들어있는데 다음에는 책 소개도 해봐야겠다. 라는 책인데 실물패턴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좋다. 그 안에서 기본 파자마 만들기를 해보았다. 어쨋든 이번에는 만족. 중간에 허리 사이즈가 안맞아 다시 뜯어서 조절해야 했지만 아주 잘 만들어졌다. 엉덩이 부분에 핸드메이드 라벨까지 붙여주니 훨씬 낫다. 다리 길이도 딱 맞고, 허리도 딱 좋고, 밑위 길이도 맞다. 호호호. 파자마는 몇 번 더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계속 주머니 없는 파자마를 만들고 있는데, 주머니 있는 파자마도 만들어봐야겠다. 세 벌 만든 것..
1월 기록.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패턴과 재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배운다. 원단을 어떻게 두고 어떻게 재단해야 하는지.. 식서 방향으로 재단하기! 원단에 보면 끝부분에 털이 있는 방향이 있는데, 그 방향을 세로로 두고 패턴을 올려 재단해야 한다. 기억하기. 이 파자마 바지는 재단이 엉망이다.. 망... 재단을 잘못해서 박음질하면서 원단이 늘어난 것 같다.. 직선이 되어야하는데 곡선으로 박음질이 되어버린다.;;; 집에서 입을거니까 그냥 입자하고 허리 고무줄까지 넣어버렸다. 다 만들고 나서 입었는데 나름 괜찮다 ㅇㅅㅇ 집에서 입을거니까;; 그냥 입자. ㅎ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 한참 미싱을 꾸준히 하다가 소창 수건을 만들고 나서 조금 쉬었다. 다시 힘내서 미싱! 이 파자마 바지를 포함해서 3벌..
미싱으로 옷 만들기 전:: 도배 부직포 초배지에 패턴 그리기 옷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나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하는데, 패턴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사실 미싱으로 박음질해서 연결하는 건 금방하는데 패턴을 어떻게 그리고 원단에 어떻게 해서 자르는지 초보자인 나는 그 전의 작업들이 어렵다. 이것저것 보면서 알게 된건데 패턴을 도배부직포 초배지에 그리면 잘 그려지기도 하고 보관하기도 좋다고 한다. 나도 도배 부직포 초배지 한 롤을 구입했다. 가격은 만원도 들지 않았다. 이렇게 롤로 되어 있다. 패턴지는 인터넷에 보면 무료패턴지도 많기도 하고, 책을 구입하면 같이 있는 패턴지도 있다. 나도 예전에 사두었던 책 부록에 있는 실물패턴을 그려보았다. 옷 만들기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파자마 바지부터 만들어본다. ..
브라더 공업용 미싱 바늘에 실 끼우기/북집 끼우기 초반에는 이렇게 기초적인 것들도 늘 헷갈린다. 그래서 기록해두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실을 넣어 바늘에 끼운다. 공업용 미싱은 윗실끼우는 법도 복잡스럽긴 한가보다. 미싱을 구입할 때, 오버록과 함께 사장님이 미리 실을 다 연결해서 가져오셨다. 배송후 연결해주셨나? 실을 바꾸고 싶으면 위쪽에서 잘라서 실과 연결하고 내려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따로 기록을 해둬야겠다. 재봉틀 아래쪽에 보면 북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을 잡아서 쏙 빼주면 된다. 이렇게 열리는 쪽으로 잡아서 빼주고, 북집을 넣고는 이대로 원래 있던자리에 다시 넣어주면 된다. 실은 이렇게 내 앞쪽으로 오게끔 방향을 놓고 넣어주면 된다. 옆쪽에 고리에 살짝 끼워?준 후, ..
공업용 브라더 미싱/ 공업용 야마토 오버록 구입 1월 기록. 기존에 가정용 브라더 미싱을 사용했다. 2021년 말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싱을 좀 제대로 해보는게 어떨까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곤 바로 공업용 미싱과 공업용 오버록을 알아보자고 했다. 완전 초초초초초초초보인 나이기에 저렴한 가격에 중고로 알아봤다. (중고도 공업용은 돈이 꽤나 든다.) 엄마께서 미리 말씀해놓으셔서 준비되어있던 미싱. 잘 작동되는지, 소음은 어느정도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미싱을 밟아보았다. 사절미싱이어서 좋았고, 소음도 거의 없어서 더 좋았다. 옆에 있는 건 오버록. 오버록은 눈으로만 보고 나왔다. 엄마가 오랫동안 거래하시는 곳이기도 하고, 주변에 소개해주는 곳이기도 하고, 말씀도 잘 해주셔서 믿고, 괜찮은 미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