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_ 미싱공부 돈공부

천가게 원단_ 면 20수로 파자마/ 미니쭈리 원단으로 맨투맨 봄 파자마와 봄 옷을 만들려고 원단을 주문했다. 예전에 친구가 원단을 많이 줬었는데, 그 중에 면 체크원단 20수 평직 천 스퀘어하트가 있었다. 아이들 파자마로 예쁠 것 같아 만들려고 보니 모자라서 같은 원단을 찾아서(원단 아래에 천가게라고 써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주문하게 되었다. 천가게 원단 면 체크원단 20수 평직 천 스퀘어하트 면원단 곰돌이천 20수 초코곰돌 30수 미니쭈리 원단 미쭈네 천색상: 바이올렛/ 백아이보리 시보리: 바이올렛 면라벨 양접라벨: 곰돌이/ 블랙라벨 화이트 맨투맨을 만들고 지난번에 구입했던 전사지를 붙여줄 생각이다. 시보리는 바이올렛만 구입했는데, 백아이보리 맨투맨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시보리를 사용해서 만들..

아이 봄 파자마 만들기:: 뽕쁘앙 스타일 (착샷있음) 얼마전에 마음에 드는 파자마 디자인을 발견했다. 이런 스타일을 뽕쁘앙 스타일이라고 한다고 한다. 패턴을 엄마께 그려달라고 부탁드렸다. 패턴도 구입하려면 돈이 드는데, 돈 굳었다앗! ㅎ 원단은 우선 집에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보기로 한다. 이 원단도 예전에 친구가 준 원단이다! 그런데 1호, 2호 파자마를 다 만들려고 보니 2호 파자마 세트만 나온다. 같은 원단을 찾아 (원단 아래 천가게라고 써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면 체크 원단 20수 평직 천 스퀘어하트 1마_ 5,300원) 3마 주문하면서 다른 패턴의 원단도 추가로 5마 구입했다. 아이들이 크니 원단도 꽤 들어간다. ㅇㅅㅇ 지난번에 엄마께서 그려주신 패턴을 원단 위에 올려 잘라두었었다. 재봉틀..

봄 옷 만들기 준비_ 봄원단 패턴 전사지 구입 날씨가 아직 춥긴하지만 손이 느린 나는 지금부터 봄옷을 준비한다. 아이들 겨울 내복도 금방 더워질테니, 조금 얇은 봄 파자마를 만들어야겠다. 늘 구입하던 곳에서 원단을 구입했다. 이번에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예쁜 원단을 파는 곳도 여러곳 알게 되었다. 패턴도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발견의 기쁨! 이번에 알게 된 곳인데, 전사지가 예쁜게 참 많다.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예쁜 옷을 만들려고 몇 개 구입했다. 봄 원단과 전사지 라벨 구입완료. 그랬더니 라벨 몇 개와 귀여운 접착와펜과 초코과자를 함께 보내주셨다. 감동~ 라벨은 있으면 좋다. ㅎ 오드라벨에서 패턴을 두 개 구입했다. 받고나서 부직포에 또 패턴을 그린다. 에고고 귀찮은 작업_ 라벨과 간식거리를..

미싱으로 필통 만들기:: 사각 필통 만드는 법 1호가 필통이 필요하다기에 만들게 되었다. 원단 겉면은 아이들이 직접 고른 것들로 만들었다. 연필, 색연필 등등 넣으면 안감은 더러워질 수 있어서 어두운 색으로 선택했다. 필통 만들기 재료 겉감 : 27*14cm 2장 안감 : 27*14cm 2장 접착솜 : 27*14cm 2장 고리감 : 8*5cm 2장 지퍼 : 28cm 1개 라벨 : 1개 겉감 안쪽과 접착솜 반짝이는 면을 맞대어 다리미로 붙인다. 접착솜을 붙일 때는 반짝이는 면이 접착되는 쪽이니 잘 확인하고 붙여야 한다. 겉감이 얇아서 필통을 만들면 너무 흐물거리지는 않을까싶어 접착솜을 붙였다. 겉감과 접착솜이 붙었으면 옆에 삐져나와있는 접착솜을 가위로 정리한다. 같은 크기로 분명 잘랐는데 왜 삐져나오는지 ..

미싱으로 필통을 만들었다! 필통이 필요하다길래 한 번 만들어봤다. 집에 있는 원단 중에 직접 원단을 골라 만들기 시작했다. 필통 만드는 과정은 조만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영상과 함께! (영상 편집 중이다.헥헥) 재단하는게 제일 귀찮다_ ㅎ 자로 cm를 재서 재단을 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지퍼고리는 호수를 잘못봐서 맞지 않아서 은색 고리고 교체했다.ㅠ 검정색으로 했으면 더 괜찮았을 텐데 아쉽지만 은색 지퍼고리도 나쁘지 않았다. 원단은 아이가 고른건데 이렇게 그냥 볼 때는 모르겠는데 완성해놓으니 정말 너무 예뻤다. 1호는 늘 원단 선택을 잘 하는 것 같다. 완성해놓으면 다 예쁘다. 핸드메이드 라벨까지 달아주니 산 거 못지않게 이쁘다. 하하. 아이도 너무 만족스러워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큰 편이어..

쏘잉썸 사골패턴:: 맨투맨 티셔츠와 조거팬츠 만들기 아이가 잘 입는 맨투맨 티셔츠와 조거팬츠. 만들고 나서 핏이 예뻐서 잘 만들어 입히고 있는 중이다. 맨투맨 티셔츠 패턴과 조거팬츠 패턴은 사골패턴이다. 클 때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번에도 세트로 두 벌 만들어줬었는데,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하면서 잘 입고 다닌다.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하기에 이번에도 세트로 만들었다. ↓↓↓ https://smile434.tistory.com/409 쏘잉썸 패턴_키즈 레이어드 맨투맨/ 조거바지 쏘잉썸 패턴_ 키즈 레이어드 맨투맨/ 조거바지 사골패턴 찾았다! 만들고 나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자주 사용하게 될 패턴같다. *쏘잉썸 패턴_ 주니어패턴 츄잉 조거 바지 라이크 레이어드 맨투맨 smile434...

쏘잉썸패턴 곰돌이 워머 만들기 갑자기 추워졌을 때 아이들이 따뜻하게 다녔으면 해서 부랴부랴 워머 패턴과 털원단을 구입했다. 만들어서 지금도 잘 쓰고 다닌다. 바람이 불때, 머리, 귀, 목까지 바람을 막아준다. 목도리, 귀도리, 모자 따로 쓰려면 번거롭고, 한 번 나갈 때 준비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한 번에 해결이 되니 너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곰돌이 워머 ↓↓↓ https://smile434.tistory.com/414 곰돌이 워머 만들기_ 쏘잉썸 패턴 양털 원단 곰돌이 워머 만들기_ 쏘잉썸 패턴 양털 원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부랴부랴 곰돌이 워머 패턴과 양털 원단을 구입했다. 받자마자 패턴을 그려서 잘라놓고 다음날 후다닥 만들고 세탁했다. 패턴 smile434.tistory.com 원단이 아직 남아있..

쏘잉썸 패턴으로 바지만들기_ 런닌 조거바지 포맘 아이 조거팬츠를 만들어서 입고 다니고 있는데, 어머님이 보시더니 너무 예쁘다고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주문을 하셨다. https://smile434.tistory.com/409 쏘잉썸 패턴_키즈 레이어드 맨투맨/ 조거바지 쏘잉썸 패턴_ 키즈 레이어드 맨투맨/ 조거바지 사골패턴 찾았다! 만들고 나니 너무 만족스러워서 자주 사용하게 될 패턴같다. *쏘잉썸 패턴_ 주니어패턴 츄잉 조거 바지 라이크 레이어드 맨투맨 smile434.tistory.com 너무 잘 입고 다니는 맨투맨과 조거바지. 두 세트 만들어줬는데,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겸사겸사 원단을 주문했다. 2마를 주문했는데, 지난번에도 아이 상하세트를 만들고, 내 조거바지까지 나왔어서 이번에도 2마..

바지 길이 줄이기_ 바지 길이 수선 리얼코코에서 골덴팬츠를 한 벌 구입했다. 바지가 마음에 들긴했는데 역시나 길이가 애매하다. (다리가 좀 만 더 길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 바지 길이 수선하는 것은 내가 직접한다. 이게 어디야ㅇㅅㅇ 길이 수선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 것 같다. 통을 줄이는 법을 또 배워서 해봐야겠다. 오른쪽 사진에서 한 쪽 바지를 접었는데, 딱 그 정도 길이로 줄여보려고 한다. 왼쪽 사진에서는 너무 길이가 애매하다. 이 바지는 조금 짧게 입고 싶었어서 길이를 수선하기로 했다. 접은 부분을 같은 길이로 표시한 후, 그린다음 가위로 자른다. 바지 아래부분에서 자를만큼 표시한 후 같은 길이로 그리고 자르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입고 싶은 길이로 자르면 안된다. 그러니까 접은..

삼식이 원단에서 원단과 부자재 구입. 올해도 열심히 미싱을 해야지. 아이가 맨투맨과 조거팬츠를 한 벌 더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번 아이 바지를 보시고 너무 예쁘다고 하나 만들어 달라는 어머님의 요청도 있었다. 설날도 있고 해서 이번에 뵈면 드리려고 겸사겸사 원단을 또 주문했다. 그리고 소품도 만들어 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같이 주문하게 되었다. 삼식이 원단에서 주문한 원단들과 부자재. 한 번 주문할 때마다 돈이 꽤 든다. 있는 원단들도 부지런히 만들어야겠다. 옷을 만들면서는 1마로는 안되니 기본 두마이상은 필요하다. 겨울 원단은 또 가격이 좀 더 나간다. 어른옷은 정말 사서 입는게 더 저렴한 것 같긴하다. 그래도 연습이 필요하니 만들 수 있는 것들은 꾸준히 만들어야한다. 삼식이 원단에..

친구 선물::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늘 고마운 친구여서 뭘 만들어줄까 하다가 만나면 선물을 해주려고 생리대 파우치 두 개를 만들었다. 전에도 하나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한 번씩 만들게 되는 것 같다. 만드는 방법은 여기에(영상 포함) ↓↓↓ https://smile434.tistory.com/386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3월 기록. 갑자기 원단이 많이 생겼고, 고마운 마음에 받은 원단으로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예전에 생리대 파우치는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괜찮아서 일반 파우치도 만들고 smile434.tistory.com 부지런히 만들었는데 얼른 만나서 전해주고 싶다. 언제 만날지는 미정이지만..ㅎ 좋아했으면 좋겠다..

미싱 준비물:: 다이소 문진 작은 소품을 만들 때는 굳이 문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었다. 옷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문진이 필요해지기 시작했다. 패턴을 그릴 때, 원단을 자를 때 필요하다. 문진을 구입하려고 갔었는데 개당 7천원인가 9천원을 불러서 그냥 왔었다. 그리고는 그냥 물건을 올려놓고 하거나 핸드폰을 올려두고 했다. 다이소에서 컵받침을 구입해다가 문진을 만들어 사용하시는걸 보고 나도 이번에 구입했다. 육각형이 좀 더 두껍고 무거워서 육각형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오염이 되어있어서 그냥 원형으로 구입했다. 천원짜리 두개를 구입했다. (육각형은 2천원이었다.) 여기에 손잡이도 붙여서 하시던데, 나는 굳이 그럴 필요는 아직 못느껴서 손잡이 없이 사용해보기로 했다. 불편하면 손잡이만 달아주면 되니까.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