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_ 미싱공부 돈공부

니트 팔길이 수선하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니트 하나를 구입했는데세탁하니 늘어난 것인지 팔만 자꾸 늘어나는 것 같다는 ㅇㅅㅇ;;원숭이 팔 니트! 수선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추워지니 이제서야 꺼내 수선을 해본다. 하하.         먼저 한 쪽 팔 부분부터 자르기.모양에 맞춰서 자르기.           나머지 한 쪽 팔부분도 자르기.몸판과 팔 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을 선에 맞춰서 자르고 자르고 싶은 만큼 자르기.         잘랐다면 이제 이어붙여야 한다.           몸판은 안쪽이 보이게 뒤집어 주고_       팔은 겉면이 보이게 두고 이어붙일 곳(몸판쪽)에 넣어서 겉과 겉이 만나게 한다음 박음질하고 오버록을 해준다.         박음질하고 오버록해주면 끝.박음질할때는 팔부분이 몸판 부..

주부 부수입 만들기_ 4개월동안 얼마를 벌었을까 확인해보니.    살림과 육아를 하고 있지만 늘 수입이 있으면 하는 주부입니다.블로그나 티스토리를 하며 소소한 수익을 내고 있긴하지만 많은 수익이 아니라 다른 것은 없을까 싶더라고요. 그러다가 남편이 먼저 해보고 괜찮나 싶어서 저도 따라하게 되었는데요.이것 역시 큰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기는 합니다. 요즘 금액이 줄어들ㄹ어서 오래 하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조만한 그만 할 수도 있고, 쭉 할 수도 있고 상황을 봐야겠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은아하 질문하거나 답변을 하면 아하토큰을 받게 되는데요.그것을 매도하여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싶어서 멤버십말고 그냥 조금씩 해보다가 좀..

트레이닝 바지 길이 수선하기_ 이제 바지길이 줄이는 것쯤이야.        남편이 입는 트레이닝 바지.허리부분을 접어입다가 며칠전에 바지 길이를 좀 줄여야겠다고 했다. 바지길이 줄이는 것쯤이야.하고는 휘리릭 바지 길이를 줄였다.         바지를 반으로 접어봤는데,앗? 길이가 왜 다른거지?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 해봐도 길이가 저렇게 다르다.; 살때부터 저랬던건지, 입다보니 한쪽만 늘어난건지?          어쨌든 길이가 다른대로 잘 맞춰서 잘라냈다.(앗, 보풀이 너무 많네;; 보풀 제거기를 사긴해야겠다...;)       바지 밑단을 오버록 한다.이건 기모가 있는 두꺼운 트레이닝 바지니까 두번 접어 박기하지 않고, 오버록 처리를 해서 한 번만 접어 박음질을 할 것이다. 오버록 실을 바꿔끼우는 것은 ..

아파트아이 캐시받아 아파트 관리비 할인받기.    아파트아이 앱에서 캐시를 모아 아파트 관리비 납부를 할 때 조금 더 할인받아 납부를 하고 있다. 가입할 때 초대코드를 쓰고 가입하면가입하는 친구도 나도 함께 최대 5,000원까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한 명당 1,000원씩.  초대코드 J2x6R    아파트 관리비는 고정지출이라 관련 카드 아니면 할인받기가 쉽지 않은데, 친구초대만 해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이벤트를 해서 캐시를 모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아이에 있는 황금캐시 보물찾기.매일 할 수 있는데, 나는 잊어버려서 가끔 한 번씩 참여하고 있다.  보통은 꽝이 나오거나 100원이 나온다.         하지만 이게 머선일이고?!1,000원의 캐시가 당첨되었다. 꺅. 신난다..

차 뒷자리 좌석 매트 방석 만들기.   날이 추워지면서 차에 들어가 앉을때도 엉덩이가 차갑다.좀 더 추워지면 "앗! 차가워!"하면서 앉을 것이다.매년 방석을 사서 깔아둘까 하다가 다음에 사야지 하고 미뤄두었는데, 갑자기 또 필받아서 오랜만에 미싱을 하게 됐다. '집에 털원단도 있겠다, 미싱도 있겠다. 내가 만들면 되지 뭐! 엉덩이만 따뜻하게 하면 되는거 아니야?'하고 휘리릭 만들어 보기.         예전에 아이들 털모자를 만들어주고 남은 것, 하얀색은 뭘 만들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핑크색 털 원단이 조금만 더 남아있었다면 참 좋으련만, 저것만 사용하면 너무 작아질 것 같아서 하얀색원단을 추가로 붙이기로 했다.   만들었을때 한 좌석당 45cm의 정사각형이면 되겠지? 하고어림잡아서 재단을 하고 뒷좌..

보험료 줄이기 (참고한 책. 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     남편 급여가 줄어들게 되면서 가장 먼저 손을 대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보험료.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보니 정말 돈이 없어지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험료부터 손을 대는 것 같다.그러니 꼭 필요한 것만 가입해서 손대지않고 끝까지 가져가는 것이 정답이다. 장기간 납부해야하는 것이라 너무 많은 금액을 내면 초반에는 어느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뒤로 갈수록 해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꼭 필요한 것만 가입하고 중간에 해지않고 쭉 가져가는 것이 훨씬 낫다.     매번 보험 공부해야지 하고 어렵다며 몇 번을 포기했는데 이번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유튜브를 찾아서 보다가 반값 보험료 만들기 영상을 보고 책까지 내셨다고 하여 도서관에서 책을 바로 빌려서..

목 늘어난 티셔츠 수선해보기.      올 여름에 구입한 반팔 티셔츠이다.며칠 전에 아이가 옷을 입었는데 목 부분이 너무 늘어나 있어서 너무 보기가 싫었다. 앗, 명색에 미싱하는 엄마인데_세탁을 한 후 바로 수선을 해보았다.목 늘어난 티셔츠 수선은 처음인 것 같다.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보기. 그런데.. 주황빛 나는 실이 없는데 미룰까 하다가 지금 미뤄버리면 언제 또 할지 몰라 그냥 하기로 했다.         목 부분을 뒤집어서 뜯개로 뜯었다.       가만히 앉아서 뜯으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티셔츠에 구멍나지 않게 잘 보고 뜯는 것이 중요하다.       목 시보리를 보면 이렇게 박음질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펼쳐서 원하는 만큼 자르면 된다.        자른다음 다시 겹쳐서 박음질..

인견 나시 주문이 들어왔어요.    미싱은 좋아해서 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하고 있어요.그래서 실력이 확 늘지는 않는 것 같고 꾸준히 초보 미싱러인것 같습니다. 하하.하고싶을 때만 하고(그런 날이 많지 않습니다.ㅎㅎ) 거의 안하는 날이 많죠. 남편이 안할거면 그냥 파는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ㅋㅋㅋ 너무 안해서.ㅋㅋ 한 번씩 필요한 것도 만들고, 수선도 해서 입기도 하면 조크든요. ㅎ 아까워 절대 안된다고 반대했어요.  특히 완성도가 높으면 더 애정하고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실력을 늘 높게 평가해주시는 어머님.ㅎ팔아도 되겠다며 항상 칭찬해주시는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실력이 많이 부족한데 아주 가끔 한 번씩 주문을 하세요.이번에도 집에 잠깐 오셨었는데, 인..

핸드폰 요금 매달 8천원으로 통신비 아끼는 법_ 알뜰 요금제 사용     지난 번에 알뜰폰 셀프 개통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동안 만 원이 되지 않는 9,600원의 핸드폰 요금을 꾸준히 납부해왔습니다. '핸드폰 요금이 만 원도 안된다니!'하고 좋아했는데요.얼마전에 아이 핸드폰을 개통시켜 주면서 친구결합으로 1,1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와~^^↓↓↓https://smile434.tistory.com/449 핸드폰 요금 만원? 알뜰폰 셀프 개통하고 핸드폰 요금 절약하기_ KB리브모바일 개통방법핸드폰 요금 만원? 알뜰폰 셀프 개통하고 핸드폰 요금 절약하기_ KB리브모바일 개통방법 기존 3개의 통신사중 하나의 통신사를 사용하다가 남편의 권유로 지난달에 알뜰폰으로 옮기게 되었다..

키움증권 배당금 확인 방법.   예전에 한참 주식붐이 불었을 때 아이들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요.그때 수익이 좀 났었죠. 기존 금액은 빼고, 수익만 남겨둔 금액으로 3곳의 주식을 사고 한참동안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얼마되지는 않지만 꾸준히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또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아, 배당금이 나온다 했었지?하고는 배당금을 확인하려고 보니 어디에서 확인해야하는지를 몰랐어요.찾아서 바로 배당금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요. 나의 주식 배당금 확인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키움증권 로그인을 하고_1. 맨 아래 있는 계좌2. 맨 위에 있는 거래내역→비밀번호 입력 후 조회하기.3. 전체에서 배당금입금 누르기4. 기간 선택 후 배당금 확인    내 주식 계..

안입는 바지 수선해서 입기.        예전에 사고 좀 입다가 언젠가부터 옷장 속에 고이 모셔만 놓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옷장 정리를 하는데 이 바지를 발견.안입는데 버리자니 색이 예쁘기도 하고, 아깝기도 했어요.다시 입어보니 바지 길이가 어중간해서 잘 안입게 되었던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길이만 좀 수선해서 운동할 때라도 입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입고 나서 거울을 보며 어느정도까지 자를지 핀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허리 부분과 바지 밑단 부분을 잘 맞춘 뒤,쵸크로 표시합니다. 이 때, 핀으로 꽂아둔 부분은 내가 원하는 길이죠. 그만큼 자르면 안되니 핀으로 꽂아둔 부분보다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표시를 해야합니다. 시접부분이 있어야 하니까요.  길이가 안맞는데 뒤판이 앞판쪽으로 와있어서 어쩔 수 ..

지퍼없이 미니 베개커버 만들기.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했었던 차량용 목쿠션이다.그걸 한 번씩 남편이 그냥 목에 끼워서 베개의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인조가죽이 다 헤지고 있기도 했고 여름이라 더워서 시원한 원단으로 덮을 수 없냐고 물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남편 긴바지 파자마를 만들고 남은 리플 원단이 있어서 그걸로 대충 만들어보았다.        목 쿠션 길이를 재어보니 가로 30cm x 세로 20cm정도가 되었다. 시접을 좀 주고 1장 자르고, 뺐다 꺼낼 수 있게 만들려고 뒷 부분은 한 장이 아니라 두 장으로 만들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좀 더 덮을 수 있게 가로를 조금씩 길게 잘랐으면 좋았겠다.       안쪽이 보이게 두고 가운데 부분을 두 번 접어 박음질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