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잉썸패턴 곰돌이 워머 만들기

 

 

 

쏘잉썸패턴 곰돌이 워머 만들기

 

 

 

 

 

갑자기 추워졌을 때 아이들이 따뜻하게 다녔으면 해서 부랴부랴 워머 패턴과 털원단을 구입했다.

만들어서 지금도 잘 쓰고 다닌다.

바람이 불때, 머리, 귀, 목까지 바람을 막아준다.

목도리, 귀도리, 모자 따로 쓰려면 번거롭고, 한 번 나갈 때 준비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한 번에 해결이 되니 너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곰돌이 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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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워머 만들기_ 쏘잉썸 패턴 양털 원단

 

 

 

 

 

 

원단이 아직 남아있어서 조카들도 하나씩 만들어봤다.

 

 

 

 

 

 

핑크원단으로 만든 워머 사이즈는 baby사이즈다.

아직 아가아가라 워머 하나 쓰고 마스크만 해도 외출할 때 편할 것 같다.

 

 

 

 

 

 

 

하얀원단은 우리 아이들과 같은 m사이즈로 만들었다.

얼굴이 작긴한데, 안쪽 얼굴부분에 시접을 좀 줘서 컸을 때까지 잘 쓰고 다녔으면 해서 만들었다.

조카가 둘 다 얼굴이 작아서 크려나 싶기도 한데, 잘 맞았으면 좋겠다.

 

 

 

 

하나는 m사이즈, 하나는 baby사이즈.

 

다 만들고 비교해보니 차이가 좀 있다.

아직 주기 전인데, 추위가 끝나기 전에 얼른 줘야겠다.

맘에 들어해서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