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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싱기록/수선해보기 (12)
미싱초보의 기록.
수선초보_ 청바지 통 줄이기. 청바지 하나 구입했다. 통이 좀 있는 바지이긴 한데, 힙 부분이 너무 뽈록 이상하게 나와있다. 내가 힙이 없어서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분명 모델분이 입고 있는 것을 보면 아주 예뻤는데 말이지.. 하하. 그래서 힙 부분부터 종아리 부분까지 조금씩만 줄여보기로 했다. 수선초보라 미싱장인 엄마께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우선 청바지 옆부분을 뜯기. 다 뜯는게 아니라, 청바지 주머니 끄트머리에 징이 박혀있는데, 그 바로 아래부터 뜯어서 종아리 부분까지 뜯어주면 된다. 그 다음 다리미로 잘 펴준다. 핀으로 청바지 앞, 뒷면을 고정시켜준다. 완성될 사이즈만큼 선으로 그어준다. 음.. 그러니까 잘라낼 부분(시접포함)을 선으로 그어준다. 그은 선대로 박음질을 한다. 옆면..
늘어난 파자마 고무줄 바지 수선하기. (영상있음) 애정하는 파자마 바지이다. 사진상으로는 별 문제없어 보이지만, 고무줄이 늘어나서 조금씩 내려온다. 이것도 귀찮아서 미루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짱짱한 고무줄을 넣고 편하게 입기로 했다. 수선초보이긴하지만 이정도는 할 수 있지. 미싱하며 좋은 점 중 하나가 내 옷을 수선해 입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수선해 다시 입는 것도 아주 좋다. 흐물거리는 고무줄. 사진으로 봐도 늘어난게 보인다. 뒤집어 보니 고무밴드에 오버록이 함께 되어있다. 어떻해야하나 싶어 엄마께 여쭤보니 다 뜯고, 저것보다 얇은 고무줄을 넣고 두 번 접어 박음질을 하면 더 편할거라고 하셨다. 오! 역시. 늘 감사한 엄마. 요령이 없이 하나씩 실 뜯기. 실 뜯는..
수선초보 청바지 길이 수선:; 두꺼운 기모 청바지 기장 줄이기 지금까지 수선이라고 해본것이라야 바지 길이 수선과 트레이닝 바지 통을 줄이는 것 정도이다. 이 날은 니트 소매 줄이는 법을 배웠는데, 해보고 또 포스팅을 해두어야겠다. 수선이 좀 무서운게 혹시라도잘못건들여서 입지 못하게 되면 어쩌나 이런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자꾸 배워야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 잘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하고있긴 하다. 화이팅! 이번에 남편 기모 청바지를 구입했다. 일할 때 막 입는 용도로 구입한 것. 역시 바지 길이가 길다. 바지 길이 수선은 그래도 꽤 많이 했던거라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두 번 말아 박기를 처음에 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미싱으로 박다가 바늘이 부러졌다.... 이렇게 두꺼운데 두 번 접어 ..
소매 기장 수선해보기_ 수선초보(영상있음) 옷 수선을 할 때면 늘 긴장이 된다. 잘못해서 옷을 못입게 될까봐.;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들은 과감하게 해보려고 한다. 예전에 트레이닝복을 받았었는데 한참을 옷장에 두다가 이제 입겠다고 꺼내들었다. 입어보니 팔이 꽤 긴데? 수선이라고 해봤자 바지 길이 줄이는 것만 할 줄 아는데, 소매 길이도 줄이는 것도 뭐 비슷하니_ 길이좀 줄여달라고 해서 소매 길이를 줄여보기로 한다. 얼마만큼의 길이로 줄일지 소매를 접어서 핀으로 표시해둔다. 핀을 꽂아둔 자리가 보인다. 소매를 펼쳐서 소매 맨 아래부터 핀이 꽂혀있는 곳까지 몇cm인지 확인한 후 핀이 있는 곳부터 일자로 쭉- 표시한다. 핀이 꽂혀있는 곳부터 일자로 쭉 표시하고, 그 아래 시접을 표시해야한다. 오버록을 ..
수선_ 바이어스에 뜯어진 원단 넣기. 남편이 옷을 보여주며 여기가 뜯어져서 주머니에 뭘 넣으면 빠진다고 했다. 아주 작게 뜯어져서 간단하게 수선할 수 있었다. 이렇게 수선하려고 미싱을 배우고 있는게 아니게쒀?! 아래 부분에 박음질이 되어있는 것을 뜯개로 뜯는다. 뜯어져있는 부분정도만 뜯으면 된다. 뜯은 바이어스 사이로 뜯어진 원단을 쏙- 넣고 바이어스로 덮은 다음 박음질해주면 간단하게 끝이난다. 앞부분을 보니 제대로 안박혀져서;; 한 번 더 박음질을 했더니 두 줄이 되긴했지만, 그래도 튼튼하게 잘 박음질이 되었다. 두 줄이니 더 튼튼하지 않을까?; 하하.
트레이닝 바지통 줄이기 기장 줄이기_ 초보 수선 지난달에 바지통을 처음 줄여보았다. 트레이닝 바지는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바지라 부담이 좀 덜했다. 청바지나 면바지도 언젠가는 꼭 수선해봐야지! 트레이닝 바지를 꽤 오래전에 구입했었는데, 길이도 좀 길고 벙벙해서 안입고 옷장에 고이 모셔두기만 했었다. 그러다가 옷장 정리를 했는데, 저렇게 두기만 하면 뭐해 싶어서 한 번 줄여보자 했다. 사진상으로 보니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인다;; 입으면 길이도 꽤 줄었고 통도 좀 줄었는데 말이다. 통은 그리 많이 줄이지 않아서 별로 표가 안나는 것 같다. 오히려 수선한 바지가 더 길어보이는 이유는...뭘까... 통도 더 넓어보이는 이유는 뭘까... 고무줄을 좀 더 조일껄 그랬나 싶다.. 수선하고 그래도 꽤 많이 입고 다니고 ..
바지 길이 수선_ 이제 가뿐하게 나나 남편이나 바지를 구입하게 되면 길이가 길어서 항상 길이 수선을 해야했다. 엄마께 늘 부탁드렸는데, 이제 바지 길이 수선은 가뿐하게 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구입한 남편 바지. 오우, 정말 많이 잘라내야한다. 하하. (고양이 털이 잔뜩 묻어있네;;) 옷을 입고 바지 길이를 어느정도 잘라낼 것인지 접는다. 접은만큼 자르면 안되고, 두 번 접어 말아박기를 해야하니 우선 접은 부분을 표시한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접은 만큼 초크로 표시한다. 앞판 뒤판 모두 표시한다. 자르고 박음질을 했을 때의 길이가 표시한 부분에 맞춰져야 한다. 두 번 접어 말아 박기를 해야하니 시접 2-3cm정도 남기고 자른다. 두 번 말아 접어서 박음질 한다. 바지 길이 수선 완성이다. 이제 바지 길이 수..
장바구니 수선해서 사용하기. 장바구니로 사용하는 가방이 2개정도 된다. 끌개도 있고_ 둘 다 잘 가지고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제일 잘 가지고 다니고 애정하는 장바구니 가방이 있다. 장바구니 가방에 어디어디라고 써있기는 한데, 어디에서 어떻게 하다가 받아온건지는 기억이 전혀 없다.;; 뭔가 좀 촌스러워보일 수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제일 편하고 손이 가는 장바구니 가방이다. 꽤 오래 가지고 다녔다. 잠깐 마트 갈 때 가져다니기 너무 편하다. 저 작은 가방에 넣으면 쏙 들어가니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도 좋다. 자주 사용한 탓인지..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헤져있다. 나중에 해야지 미루다가 어느날 장바구니 가방이 사라졌다. 늘 장보고 작은 가방은 장바구니에 넣어두는데 빠졌다고 생각했다. 미리 박음질 좀..
바지 길이 줄이기_ 바지 길이 수선 리얼코코에서 골덴팬츠를 한 벌 구입했다. 바지가 마음에 들긴했는데 역시나 길이가 애매하다. (다리가 좀 만 더 길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 바지 길이 수선하는 것은 내가 직접한다. 이게 어디야ㅇㅅㅇ 길이 수선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 것 같다. 통을 줄이는 법을 또 배워서 해봐야겠다. 오른쪽 사진에서 한 쪽 바지를 접었는데, 딱 그 정도 길이로 줄여보려고 한다. 왼쪽 사진에서는 너무 길이가 애매하다. 이 바지는 조금 짧게 입고 싶었어서 길이를 수선하기로 했다. 접은 부분을 같은 길이로 표시한 후, 그린다음 가위로 자른다. 바지 아래부분에서 자를만큼 표시한 후 같은 길이로 그리고 자르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입고 싶은 길이로 자르면 안된다. 그러니까 접은..
찢어진 바지 뒷주머니 수선해보기. (영상있음) 바지 뒷주머니가 찢어져있었다. 초보이지만 어찌됐든 미싱을 하는 사람이기에 수선을 해서 입기로 했다. 만들기를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결국에는 수선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때문에 조금씩 하나씩은 하고 있긴하다. 그냥 원단을 재단하고 재봉해서 만들어내는 것도 뿌듯하지만, 수선을 해서 잘 됐을 때도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에도 별거없는 수선이긴했지만 찢어져있던 부분을 감쪽같이 없앴다는 것에 뿌듯해졌다. 주머니를 보면 위에 원단으로 덮여있는 방식이다. 그래서 위에 원단 박음질 되어 있는 부분을 뜯어내고 찢어진 원단을 위로 올리고 위에 뜯었던 원단을 다시 덮어서 박음질을 해보기로 한다. 실을 뜯는 도구를 이용해서 박음질 부분의 실을 뜯어내고 찢어진 부분의 원단을 올려서 다시..
바지 수선_ 바지 밑단 줄이기/ 바지 길이 줄이기. 인터넷에서 반바지 두 벌을 구입했다. 그런데 바지 길이가 애매한 길이라고 해야하나? 무릎 바로 위에 오는 길이라 키가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다. 한참 그냥 입고 다니다가 한 번을 입더라도 딱 맞게 이쁘게 입자는 생각으로 바지 길이를 조금 줄이기로 했다. 구입한 바지. 무릎 바로 위에 길이라 그렇지 않아도 짧은 다리가 더 짧아보인다. 애매한 바지 길이를 잘라야 한다. 바지 아래부분을 잘 맞춘다. 바지 앞판이 뒷판보다 좀 더 짧기때문에 잘 맞춰준다. 박음질 선 살짝 위로해서 자른다. 바지 길이를 수선하고 보니 조금 더 잘랐어도 되겠다 싶긴 했다. 원래는 오버록처리하고 한 번 접어 박음질로 되어있었는데 나는 그냥 두 번 말아 접기해서 박음질을 했다. 수선된 바..
파자마 상의 앞부분 고정시키기. 긴소매 파자마를 구입했을 때도 상의 앞부분이 너덜거려서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박음질로 고정시키고 잘 입었다. 여름 파자마도 이번에 같은 곳에서 4벌 구입했었는데, 역시나 상의 앞부분이 너덜거려서 거슬린다. 이렇게 보기에는 어디가 너덜거린다는거야?하겠지만. 안쪽을 열어보면. 이렇게 고정되어있지 않아서 세탁할 때도 걸리적거린다. 실도 다 보이고 뭐가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랄까. 미싱도 있겠다. 그냥 오버록 선대로 따라서 쭉 박음질을 한다. 흰색 실을 사용했는데도 박음질 표시가 잘 안난다. 훨씬 깔끔하고, 세탁하고나서도 고정되어있으니 좋다. 미싱이 있으니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가능하다. 수선이랄것도 없지만 여름 파자마 상의 앞부분 모두 이렇게 고정시켜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