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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싱기록 (101)
일상기록_ 미싱공부 돈공부
미니 매듭 가방 만들기 지난번에 이웃님께 받은 미니 매듭 가방 패턴.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만들어본다. 저 동그라미 원단은 원래 에코백을 만들어서 들고 다니려고 구입했던건데 아직도 안만들었다는;;; 하하 (언젠가 만들어야지 ㅎ) 회색원단을 안감으로 해서 만들어본다. 생각보다 정말 금방 만들 수 있었다. 가방 만들기가 이렇게 간단한거였어? 할정도였다. 패턴은 미리 잘라뒀던거라. 바로 원단에 올리고 잘랐다. 겉감과 안감 모두 겉과 겉을 마주보게 하고 손잡이 윗부분과 양 옆을 박음질 한다. 안감을 뒤집어서 겉이 보이게 하고 겉감 속으로 넣어준다. 미니 매듭가방이 만들어졌다. 앗, 너무 귀엽다. 만든거 보더니 2호가 자기가 갖겠다며 가져간다. 중요한 소지품만 딱 넣어가지고 다니면 괜찮을 것 같다. 역시 저 원단..
라이킷봄 원단_ 봄 맨투맨 티셔츠 만들기 라이킷봄에서 귀여운 원단을 구입했다.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이 있었는데 네이비 색상이 더 예뻐보였다. 네이비 시보리도 함께 구입했다. 라이킷봄_ 헤드셋고양이 덤블 미니쮸리원단 쏘잉썸 패턴_ 키즈 레이어드 맨투맨 (레이어드 생략하고 길이를 좀 더 길게 해서 일반 맨투맨으로 만들었다.) 원단이 얇고 좋다. 지금 봄에 입기 딱 좋은 원단이다. 1호, 2호 두 벌을 만들었다. 외출할 때 입고 나갔는데, 역시 화이트 바지와 입으니 너무 이쁘다. 같이 만들었던 바지_ https://smile434.tistory.com/438 봄 면바지 만들기 (원단_라이킷봄/ 패턴_오드라벨) 봄 면바지 만들기 (원단_라이킷봄/ 패턴_오드라벨)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봄 옷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봄 면바지 만들기 (원단_라이킷봄/ 패턴_오드라벨) 날씨가 갑자기 좋아져서 봄 옷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맨투맨도 만들고, 바지도 만들었다. 지난달에 만든 면바지이다. 원단은 라이킷봄에서 구입했고, 패턴은 오드라벨에서 구입했다. 하얀색 면바지를 하나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하다말다하다가 드디어 완성했다. 원단도 얇아서 여름에도 한 번씩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통이 좀 넓게 입으면 이쁠 것 같아서 패턴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렇게 보니 허리 앞 부분에 단추 하나를 그냥 달아도 이쁠 것 같다. 그건 나중에 하나 달아주든지 해야겠다. 주머니가 앞 뒤로 있어서 좋구먼_ 디자인이 예뻐서 청지로도 만들고 싶은데, 딱 맘에 드는 청지가 없다.. 다림질을 안했더니 좀 구깃한데,. 그래도 괜찮다. 아이가 마른 편이라 통이 ..
패턴 보관 정리 옷을 만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패턴이 많지는 않지만, 늘 정리하며 하려고 한다. 다른 분들 패턴정리하는 걸 보면 우와- 할 정도로 패턴이 정말 많더라 ㅇㅅㅇ 나는 그에 비하면 정말 많지 않다. 책장 한 칸을 사용하고 있다. 구입한 패턴을 놓고, 패턴을 그린 부직포 초배지를 잘라서 넣어둔다. 비닐보다는 종이에_ 다이소에 가면 서류봉투가 있는데, 그걸 구입해다가 자른 패턴을 넣어두고 있다. 불필요한 것없이 심플하게 보관하는게 좋다. 손이 덜 가기도 하고_ 패턴을 주문하면 비닐에 오는 것이 아쉽긴하지만_ 가끔 종이봉투에 담겨져 오는 것도 있다. 한 곳에서 구입하면 하나의 비닐에 여러 패턴이 담겨오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앞 쪽에 옷 이름과 사이즈를 적어둔다. 그러면 적힌 이름과 사이즈를..
필요한 것을 휘리릭 만들기_ 어항받침 만들기 물고기를 키우게 됐다. 어항도 구입했다. 여과기나 온도계가 필요없는 물고기이긴 한데, 물 온도가 22도로 떨어지면 안된다고 했다. 철제 수납장 위에 올려두었는데, 바닥을 만져보니 너무 차가워서 원단을 하나 깔아주면 좋을 것 같았다. 원단 하나를 골라서 휘리릭 만들어보았다. 원형 어항인데, 어항을 대고 대충 원을 그려서 잘랐다. 예전에 귀도리와 목도리를 만들고 남았던 원단이다. 폭신폭신하고 좋을 것 같다. 원형모양 그대로 오버록만 쳐주었다. 어항 아래에 깔아두었다. 차가운 철제 수납장에 깔아두니 덜 차가워보인다. 음.. 좋다. 별거 아니긴 하지만, 내가 갑자기 필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을 때 미싱이 있으니 좋구나 한다. 베일 베타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주 ..
공업용 브라더 미싱 밑실 감기 고장:: as받고 해결 (영상있음) 얼마전부터 갑자기 밑실 감는게 고장이 났는지 안된다. 밑실을 몇 번 손으로 감아서 사용하는데 못해먹겠네ㅠ ↓↓↓ https://smile434.tistory.com/433 밑실 감기 고장? 밑실 감기 고장? 밑실 감는게 고장이 났는지 실이 감아지지를 않는다. 미싱위의 나사를 조여도 보고 풀러도 보고 하는데도 안된다. 지난번에도 한 번 이러더니_ 그 때는 나사를 몇 번 돌려주니 smile434.tistory.com 원래는 탁- 소리가 나면서 튕겨져 나가야하는데, 그냥 왔다리 갔다리 한다.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만 한다. 미싱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나는.. 인터넷을 찾아봐도 안되고 잘 모르겠어서 결국 미싱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
바지 길이 수선_ 이제 가뿐하게 나나 남편이나 바지를 구입하게 되면 길이가 길어서 항상 길이 수선을 해야했다. 엄마께 늘 부탁드렸는데, 이제 바지 길이 수선은 가뿐하게 하게 되었다. 지난번에 구입한 남편 바지. 오우, 정말 많이 잘라내야한다. 하하. (고양이 털이 잔뜩 묻어있네;;) 옷을 입고 바지 길이를 어느정도 잘라낼 것인지 접는다. 접은만큼 자르면 안되고, 두 번 접어 말아박기를 해야하니 우선 접은 부분을 표시한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접은 만큼 초크로 표시한다. 앞판 뒤판 모두 표시한다. 자르고 박음질을 했을 때의 길이가 표시한 부분에 맞춰져야 한다. 두 번 접어 말아 박기를 해야하니 시접 2-3cm정도 남기고 자른다. 두 번 말아 접어서 박음질 한다. 바지 길이 수선 완성이다. 이제 바지 길이 수..
밑실 감기 고장? 밑실 감는게 고장이 났는지 실이 감아지지를 않는다. 미싱위의 나사를 조여도 보고 풀러도 보고 하는데도 안된다. 지난번에도 한 번 이러더니_ 그 때는 나사를 몇 번 돌려주니 됐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될 생각을 않는다. 미싱을 하다가 밑실을 다 사용했는데, 밑실이 감아지지 않으니 손으로 감아야 한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ㅠㅠ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저 나사들을 풀러도 보고 조여도 보는데.. 답답하다. 긴게 탁 소리를 내면서 떨어져야하는데, 그냥 왔다갔다거린다.. 미싱하다가 중간에 밑실을 손으로 감을라니..ㅠ 되다 안되니 더 답답하고 속이 터진다. 왜 안되는 것일까.. 미싱하다 말고 손으로 밑실 감기. 얼른 좀 고쳐서 편하게 밑실 좀 감아졌으면 좋겠다.
장바구니 수선해서 사용하기. 장바구니로 사용하는 가방이 2개정도 된다. 끌개도 있고_ 둘 다 잘 가지고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제일 잘 가지고 다니고 애정하는 장바구니 가방이 있다. 장바구니 가방에 어디어디라고 써있기는 한데, 어디에서 어떻게 하다가 받아온건지는 기억이 전혀 없다.;; 뭔가 좀 촌스러워보일 수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제일 편하고 손이 가는 장바구니 가방이다. 꽤 오래 가지고 다녔다. 잠깐 마트 갈 때 가져다니기 너무 편하다. 저 작은 가방에 넣으면 쏙 들어가니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도 좋다. 자주 사용한 탓인지..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헤져있다. 나중에 해야지 미루다가 어느날 장바구니 가방이 사라졌다. 늘 장보고 작은 가방은 장바구니에 넣어두는데 빠졌다고 생각했다. 미리 박음질 좀..
필통겸 화장품 파우치 만들기 지난번에 아이가 필통이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게 된 필통.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안에 내용물이 꽤 들어간다. 어머님이 보시더니 너무 예쁘다고 화장품 넣어가지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하나 더 만들면서 엄마 것도 하나 같이 만들었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영상도 있다.) ↓↓↓ https://smile434.tistory.com/425 미싱으로 필통 만들기:: 사각 필통 만드는 법 (영상있음) 미싱으로 필통 만들기:: 사각 필통 만드는 법 1호가 필통이 필요하다기에 만들게 되었다. 원단 겉면은 아이들이 직접 고른 것들로 만들었다. 연필, 색연필 등등 넣으면 안감은 더러워질 수 있어 smile434.tistory.com 하나는 포장해서 먼저 엄마를..
봄 맨투맨 티셔츠 만들기_ 라이킷봄 전사지 날이 따뜻해지고 있다. 마음이 급해진다. 지난번에 천가게에서 원단을 구입하고, 재단까지 다 해두고 드디어 미싱으로 만들었다. 한꺼번에 재단을 하면 며칠을 그냥 쉬는 것 같다. 허리아.. 재단해 놓은 원단이 아직도 조금 있는데 그것도 마저 만들어야 한다. 천가게 원단_ 30수 미니쭈리 원단 미쭈네 천색상: 바이올렛/ 백아이보리 시보리: 바이올렛 노란색과 주황 시보리는 예전에 만들고 남은 시보리 원단을 사용했다. 얇은 편이라 봄에 입기 좋은 원단이다. 패턴은 쏘잉썸 패턴_ 키즈 레이어드 맨투맨이다. 기모 원단으로 만들어서 레이어드 맨투맨으로도 만들고, 기본 맨투맨으로도 만들어서 이번 겨울 잘 보냈다. 봄에도 원단만 얇은 원단으로 교체해서 맨투맨으로 맨들어본다. 정말..
봄 파자마 만들기_ 천가게 원단 20수 지난번에 천가게에서 원단을 몇 가지 구입했다. 그 중에 면원단 곰돌이천 20수 초코곰돌 5마 구입. 상하의 두세트를 만들어야하기에_ 면라벨 양접라벨: 곰돌이도 구입했는데 3개만 들어있었다. 하나가 모자랐는데 나중에 또 사게 되면 그 때 달아주는걸로^^;; 따란_ 두세트 완성. 파자마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어떤 원단으로 만들어도 예쁘다. 체크무늬도 예뻤고, 곰돌이 원단도 예쁘다. 그런데 아이들은 곰돌이 파자마가 더 마음에 드나보다. 너무 귀엽다고 좋아하며 잘 입어주고 있다. 고무줄이 아닌 일반 파자마도 있는데 아이들은 고무줄로 잡아주는게 편한가보다. 구입한 파자마보다 이렇게 고무줄로 만든 파자마를 더 좋아하며 잘 입어주고 있다. 1호 말이 팔이 너무 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