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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레시피:: 떡볶이 만드는 법 본문
떡볶이 만드는 법:: 백종원 레시피
떡볶이는 사다먹었는데 예전에 백종원 레시피에 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보고는 그 후로는 떡볶이를 잘 사다먹지 않고 집에서 해먹곤 합니다. 정말 간단하고 쉬워서 가끔 떡볶이가 먹고싶을 때 집 앞 떡집에서 떡만 사다가 후다닥 만들어 먹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어묵은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양념은 집에 있는 재료로 하면 되고 떡과 어묵만 있으면 간단하고 빠르게 해 드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떡볶이보다는 면이 들어간 라볶이를 좋아해서 면사리도 항상 넣고 해 먹고있는데 맛있습니다. 물론 사서 먹는 떡볶이가 아무래도 더 맛이 좋겠지만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으니 해드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
떡 3컵, 어묵2_3장정도, 물 3컵
(원래 떡 2컵, 물 2컵인데 떡집에서 구입해오는 떡 양이 좀 많고 면도 넣어줄거라 물도 한 컵 더 넣어주었습니다. 기존 떡 2컵과 물 2컵이 적당하니 참고하세요. 면도 원래는 따로 끓여서 넣어주어야하는데 따로 끓이고 하면 설거지거리도 늘어나고 귀찮아서 한번에 해먹곤합니다.)
양념
고추가루 1스푼, 고추장 듬뿍 1스푼, 간장 2스푼, 설탕 3스푼
(설탕은 취향에 맞게끔 가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설탕을 좀 줄여도 되고 맛을 보시면서 간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춧가루는 굵은고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 섞어서 1.5스푼 넣어줘야하는데 저희집에는 고춧가루가 한가지이고 매운편이라 1스푼 넣어주었습니다.)
백종원 레시피는 종이컵과 집에 다 있는 숟가락으로 계량하기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기호에 따라 면사리와 치즈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한 번에 다 넣고 끓여주는데요. 정말 편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팬을 준비해주시고, 계량은 종이컵과 밥숟가락으로 하면되니 참 좋습니다.
종이컵에 물 3컵을 담아 팬에 넣고 양념을 넣어주었습니다.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듬뿍 1스푼, 간장 2스푼, 설탕 3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떡3컵도 넣어주고, 어묵도 2장정도 잘라서 넣어주었습니다.
재료와 양념을 한 곳에 다 넣었으면 이제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보글보글 떡과 어묵에 양념이 잘 베일 수 있게 끓여줍니다.
저희는 면을 좋아하는지라 면사리도 구비해둡니다.
어느정도 떡과 어묵이 익고, 양념이 스며들었다 싶을 때 면사리를 넣어줍니다.
저는 치즈를 올리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편은 치즈을 올려 먹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는 치즈를 좀 넣어보았습니다.
면이 너무 익고 치즈를 올리면 면이 불게 되니 면을 넣고 앞뒤로 골고루 양념이 묻혀졌을 때 면이 익지 않은 상태로 바로 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치즈가 녹았으면 끝입니다.
치즈도 금방 녹으니 면도 불지 않고 딱 적당하게 익어서 좋습니다.
오우, 역시 맛있네요. 그래도 저는 치즈 올리는건 별로라 다음에는 치즈를 빼고 해 먹어봐야겠습니다.
떡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 배부르네요. 다음엔 그냥 떡 2컵, 물 2컵을 넣고 해 먹어야겠습니다. 2명이서 먹기엔 정말 배부릅니다. 여기에다가 유부초밥까지 먹었거든요. 그래서 더 배가 부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번에 해먹고 찍어둔거였는데 여기에 하나 올려봅니다. 이때는 치즈를 넣지 않았나봅니다.
떡볶이는 가끔씩 생각날 때 해먹는편인데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떡볶이를 해 먹을 때, 떡볶이만 해 먹지 않고 유부초밥이나, 간단한 볶음밥도 해서 같이 먹곤하는데요. 정말 분식집 온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네요.
1월 1일에 떡국 해먹고 남은 떡국떡이 있는데 그 남은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이번에도 남편이랑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이 날은 유독 더 양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맛있는지 남편과 저는 끝까지 다 비워냈답니다.
백종원 레시피가 나오면서부터 나름 요리할 맛이 나고 있습니다. 하핫. 남편과 아이가 정말 맛있게 잘 먹어줘서 백주부님께 항상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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