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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고사니

상추무침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헤잇 2020. 10. 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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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무침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상추를 사서 먹었는데 상추가 조금 남았습니다.

저번부터 상추무침 좀 한 번 해먹어봐야겠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상추가 조금 남아서 드디어 상추무침을 해먹게 됐습니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레시피랄 것도 없이 간단해서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

상추, 양파, 당근

 

상추무침 양념장

설탕 반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매실액 반스푼, 깨

 

저는 상추가 손으로 한 줌 정도 쥐어질 정도로 해서 양념장도 조금 적게 만들었고요.

상추양이 좀 더 많으면 여기에서 추가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남은 상추에요.

씻어둔 상추를 통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뒀었습니다. 아직도 싱싱하네요.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고, 상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썰어놓은 양파, 당근, 상추를 볼에 넣어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설탕 반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매실액 반스푼, 깨를 넣어 만듭니다.

 

상추의 양에 따라 양념장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상추 한 줌정도여서 이렇게 만들었더니 양이 딱 맞게 되었습니다.

상추 양이 좀 더 많으면 추가로 넣어 만들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추 무침을 해놓고 한참 놔두면 숨이 금방 죽을 것 같아서 먹기 바로 전에 양념장을 섞어주었습니다.

양파, 당근, 상추를 넣어둔 믹싱볼에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베이게 섞어주세요.

 

 

먹기직전에 바로 무쳐먹으니 아삭하니 맛있네요.

양념이 금방 잘 베어서 맛이 좋습니다.

고기랑 함께 먹으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상추는 보통 쌈채소로만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무쳐서 상추 겉절이를 해 먹어도 좋네요.

 

상추는 비타민C와 섬유질을 보충하고 피를 맑게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가끔 한 번씩 상추무침을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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