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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_ 미싱공부 돈공부
반팔 티셔츠 만들기 원단 추천:: 삼식이 원단 30수 싱글 다이마루 처음 반팔 티셔츠를 만들 때 원단 시장에 가서 원단을 구입했었다. 티셔츠 원단이 그거뿐이라고 해서 구입해왔었는데, 일반 우리가 입는 티셔츠 재질이 아니라 잘 늘어나기도 하고 뭔가 그랬다. 그래도 그거뿐이라니 구입해와서 만들었다. 지금도 만든 그 티셔츠를 입고는 있는데 잘 늘어나는 재질이라 밖에 입고 나가기가 좀 그렇다.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제대로된 원단을 구입해야 할텐데.. 리뷰도 읽어보고 사게 되었다. 다행이 너무 마음에 드는 티셔츠 원단이 와서 기록해두려고 포스팅을 한다. 이제 반팔 티셔츠는 무조건 이 원단으로! 삼식이 원단 대폭/ 30수 싱글 다이마루 무지] 에일리 34종(161393) 색상_ 백아이보리 1마 색상은 다양..
쏘잉썸 여름 파자마 패턴_ 드보 상하세트 포맘 여름 파자마인데 포스팅이 늦어졌다. 시부모님께 여름에 파자마를 만들어드리려고 했다. 일찍 드렸어야하는데 9월말쯤 드렸다. 내년에 입으세요..^^;; 원래는 아버님 파자마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색만 다르게 해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내가 마음에 안들었다.. 어머님꺼는 좀 더 예쁘게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원단도 다시 구입하고 패턴도 구입해서 다시 만드느라고 늦어졌다. 삼식이 원단 대폭/60수아사] 캘리플라워 (색상: 블루그레이) 색상은 3가지 중에 블루그레이를 선택했다. 60수 아사라 원단이 얇아서 시원할 것 같다. 패턴은 쏘잉썸에서 드보 상하세트 포맘을 구입했다. 심지 붙이기 https://youtu.be/7dxt4kCV8rc 심지 붙이면서 접착면이 어디인지 ..
찢어진 바지 뒷주머니 수선해보기. (영상있음) 바지 뒷주머니가 찢어져있었다. 초보이지만 어찌됐든 미싱을 하는 사람이기에 수선을 해서 입기로 했다. 만들기를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결국에는 수선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때문에 조금씩 하나씩은 하고 있긴하다. 그냥 원단을 재단하고 재봉해서 만들어내는 것도 뿌듯하지만, 수선을 해서 잘 됐을 때도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에도 별거없는 수선이긴했지만 찢어져있던 부분을 감쪽같이 없앴다는 것에 뿌듯해졌다. 주머니를 보면 위에 원단으로 덮여있는 방식이다. 그래서 위에 원단 박음질 되어 있는 부분을 뜯어내고 찢어진 원단을 위로 올리고 위에 뜯었던 원단을 다시 덮어서 박음질을 해보기로 한다. 실을 뜯는 도구를 이용해서 박음질 부분의 실을 뜯어내고 찢어진 부분의 원단을 올려서 다시..
시부모님 커플 파자마 바지 만들기: 시부모님 선물 추천/파자마 커플 바지 얼마전에 삼식이 원단에서 파자마 패턴과 원단을 구입했다. https://smile434.tistory.com/402 삼식이 원단:: 파자마 패턴과 원단 구입 삼식이 원단:: 파자마 패턴과 원단 구입. 지난번에 시부모님 여름 파자마를 만들어드리려고 풍기원단을 구입했었는데 아직 드리지 못했다. 거의 다 만들기는 했는데.. 여름 파자마는 내년 여름 smile434.tistory.com 미싱을 하면서 옷은 한 번도 만들어드린적이 없다. 이번 여름에 여름 파자마를 만들면서 날이 또 쌀쌀해지니 긴 바지 파자마도 필요하시겠다 싶어서 만들게 되었다. 커플 파자마 느낌으로다가. 여름 파자마도 아직 못드렸는데 얼른 마무리해서 여름파자마와 긴바지 파자..
안단선이 뭔가요? 안단선 패턴/재단하기. 이번에 옷 패턴을 구입했다. 패턴을 그리려고 부직포 초배지에 그리는데 안단선? 저거는 어떻게 패턴을 그려야하고 어떻게 재단을 해야하는건가? 초보자는 당황. 안단선있는 패턴은 처음이라^^;; 구입한 곳에 물어보니 빠르게 답변을 해주셨다. 답변을받기전에 나도 나름대로 찾아봤다. 안단선이란 뭔가? 옷본을 만들 때 안단을 대는 선.긴 점선으로 표시하며, 바느질할 때 이 표시가 되어 있는부분에 안감을 덧댄다. -네이버- 라고 나온다. 설명만으로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자르라는지 모르겠다. 패턴을 보면 앞요크(좌우대칭 2장)이라고 되어있고 그 앞에 큰 점선이 안단선(작은 글씨로 써있다.) 앞요크는 안단선 안쪽으로 자르는 것인지, 안단선 앞쪽까지 자르는 것인지. 전체를 ..
꽃 머리띠:: 아기 헤어밴드 만들기 2월달에 태어난지 얼마안된 조카에게 헤어밴드를 두 개 만들어줬었다. 그 때가 태어난지 3개월정도 됐을거다. 그 당시 아기 머리 둘레가 38-39cm였다. 노랑 헤어밴드와 함께 꽃 헤어밴드도 만들어줬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노랑 헤어밴드 만들기 포스팅. ↓↓↓ https://smile434.tistory.com/384 아기 헤어밴드 만들기 아기 헤어밴드 만들기 2월 기록. 패턴을 그리고 아기 헤어밴드 (아기 머리띠)를 만들기로 했다. 조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다. 동생이 부탁해서 지난번에 티셔츠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머리띠 smile434.tistory.com 천가게에서 구입했던 레이스 원단. 레이스원단 자수 레이스천 케미컬 028 아이비 마스..
삼식이 원단:: 파자마 패턴과 원단 구입. 지난번에 시부모님 여름 파자마를 만들어드리려고 풍기원단을 구입했었는데 아직 드리지 못했다. 거의 다 만들기는 했는데.. 여름 파자마는 내년 여름에나 드려야하나 싶기도 하다. 날이 쌀쌀해져서 파자마 바지를 만들어 드리려고 또 파자마 패턴과 원단을 구입했다. 받자마자 부지런히 또 패턴을 그리고 원단을 잘라서 다 만들었다. 세탁하려고 세탁기에 넣었다. 1. 상하의 파자마 패턴 P794-Pajama 남성여성 공용이라 더 저렴한 느낌도 있긴한데 이번에 만들어본 결과 좀 큰 느낌이기도 하다. 2. 베이비빕 만들기 패턴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것. 한 번 구입하면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패턴이 최고다. 조카가 더 크기전에 만들어 주면 좋을텐데.ㅎ 언제 ..
바지 수선_ 바지 밑단 줄이기/ 바지 길이 줄이기. 인터넷에서 반바지 두 벌을 구입했다. 그런데 바지 길이가 애매한 길이라고 해야하나? 무릎 바로 위에 오는 길이라 키가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다. 한참 그냥 입고 다니다가 한 번을 입더라도 딱 맞게 이쁘게 입자는 생각으로 바지 길이를 조금 줄이기로 했다. 구입한 바지. 무릎 바로 위에 길이라 그렇지 않아도 짧은 다리가 더 짧아보인다. 애매한 바지 길이를 잘라야 한다. 바지 아래부분을 잘 맞춘다. 바지 앞판이 뒷판보다 좀 더 짧기때문에 잘 맞춰준다. 박음질 선 살짝 위로해서 자른다. 바지 길이를 수선하고 보니 조금 더 잘랐어도 되겠다 싶긴 했다. 원래는 오버록처리하고 한 번 접어 박음질로 되어있었는데 나는 그냥 두 번 말아 접기해서 박음질을 했다. 수선된 바..
미싱으로 가방 만들기:: 스트링 백팩 만드는 법 급하게 백팩이 필요했다. 사자니 당장 필요한데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고 백팩 만드는 법을 찾아보니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도 백팩 만들기 도전! 그래도 몇 시간만에 만들 수 있었다. 재단을 처음에 잘못해서ㅠㅠ 본판만 다시 재단을 해야했지만 말이다.. 본판: 앞, 뒤 각 1장씩 2장 42*47cm 앞주머니: 1장 42*20cm 손잡이끈: 2장 30*6cm 스트링 넣을 삼각: 가로 세로 10cm 스트링끈: 2장 200*7cm 본판: 앞, 뒤 각 1장씩 2장 42*47cm 안감용 주머니: 1장 25*20cm 시접은 모두 따로 줘야한다. 나는 이렇게 재단해서 만들었고 사이즈는 딱 괜찮았다. 먼저 겉감 앞주머니 윗부분을 말아박기해준다. 그 사이에 라벨까지 ..
파자마 상의 앞부분 고정시키기. 긴소매 파자마를 구입했을 때도 상의 앞부분이 너덜거려서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박음질로 고정시키고 잘 입었다. 여름 파자마도 이번에 같은 곳에서 4벌 구입했었는데, 역시나 상의 앞부분이 너덜거려서 거슬린다. 이렇게 보기에는 어디가 너덜거린다는거야?하겠지만. 안쪽을 열어보면. 이렇게 고정되어있지 않아서 세탁할 때도 걸리적거린다. 실도 다 보이고 뭐가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랄까. 미싱도 있겠다. 그냥 오버록 선대로 따라서 쭉 박음질을 한다. 흰색 실을 사용했는데도 박음질 표시가 잘 안난다. 훨씬 깔끔하고, 세탁하고나서도 고정되어있으니 좋다. 미싱이 있으니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가능하다. 수선이랄것도 없지만 여름 파자마 상의 앞부분 모두 이렇게 고정시켜놓았다.
아이 조거팬츠 만들기 바람이 차가워졌다. 슬슬 긴 옷들을 만들어야한다. 지난번에 주황색 조거팬츠 만들 때 노랑색 원단도 함께 잘라두었는데 손놓고 여지껏 있다가 이제야 꺼냈다. 패턴과 원단은 천가게에서 구입했다. 30수 미니쭈리 시보리 원단 천 콤비(색상: 라잇옐로) 대폭 미니쭈리 원단미쭈네 천(색상: 라잇옐로) 바지 다리통 원단 두 장, 발목시보리 두 장, 허리 시보리 한 장, 허리 고무줄이면 된다. 다리 통원단을 겉과 겉이 마주보게 하고 박음질하고 오버록을 한다. 이렇게 오버록까지 한 모습이다. 한쪽은 안쪽이 보이게 두고, 다른 한 쪽 다리통은 겉면이 보이게 뒤집어 준다. 겉이 보이는 원단을 안쪽이 보이는 다리통 원단에 넣어준다. 오버록 한 선에 중심을 잘 맞춘 후, 박음질하고 오버록 한다. 오버록까지..
긴바지 패턴 접어서 반바지 만들기 지난번에 구입해왔던 원단. 이것저것 만드느라 이제서야 만든다. 긴바지를 만들면 딱 한 벌밖에 안나오는데 아이들 반바지를 만들면 두 장이 나온다. 사이좋게 반바지 하나씩 만들기로 한다. 긴바지 패턴을 접어서 만든다. 다리쪽을 접는데 어느정도로 자를건지 아이 사이즈를 재고 패턴 중심에 표시한 다음 패턴 맨 아래부분에서 위로 올라오도록 같은 길이로 잰다. 이 패턴은 앞뒤가 같은 패턴이라 그냥 접어도 될듯하다. 저렇게 하니 오히려 삐뚤게 된다. 노루발 끝부분에 선을 맞춰서 박음질하면 박음질이 반듯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오버록도 마찬가지다. 잘리는 부분에 선을 맞춰서 오버록하면 삐뚤지 않게 반듯하게 되어서 깔끔해보인다. 바지 만드는 건 이제 생각보다 금방 만들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