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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여름 아이간식 추천::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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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여름 아이간식 추천::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

헤잇 2019. 6. 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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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여름 아이 간식 추천:: 폴라레티 후르트

 

요즘 계속 덥죠? 비가 와도 덥고 습기 때문에 찝찝합니다. 정말 7,8월은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6월 초부터 계속 덥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아이스크림이 생각납니다.

저희 아이도 어느 순간부터 매년 여름마다 아이스바를 사다놓고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아이스바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코스트코 폴라레티 후르트입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과일맛이라 그런가 상큼하더라고요. 아이도 좋아하고 남편도 좋아해서 매년 여름마다 구입해서 놓고 하나씩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날이 더 일찍 더워져서 그런지 좀 일찍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마침 코스트코를 간 날 폴라레티 후르트가 세일 중이어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가서 사려고 봤는데 할인행사 중이면 그렇게 좋을 수 없더라고요. ㅎ

 

 

코스트코 폴라레티 후르트

 

7봉*10개입 총 70개

가격: 12,890원

세일가격: 10,190

맛: 딸기, 오렌지, 레몬, 체리 4 가지 맛이 들어있습니다.

 

작년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2년전에는 6 봉지가 들어있었더라고요. 물론 가격도 좀 더 저렴했겠죠. 만원 아주 살짝 넘었던 것 같은데 12,890원이어서 가격이 올랐구나 했는데 보니까 한 봉지가 더 추가되었더라고요.

항상 여름에 한 번 구입하면 그 해 여름을 잘 보냈는데 이번에는 너무 일찍 구입한 탓인지 더 많아진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를 벌써 다 먹어치웠습니다. 5월 말에 구입했는데 한 달 정도만에 저 많은 아이스바들이 사라졌습니다.

요즘은 혼자 먹지 않고 엄마 아빠도 챙겨주는 아이 덕분에 함께 먹느라 더 빠르게 사라진 것 같습니다. 

또 아이도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에 하나 정도만 먹었는데 이제는 컸다고 두 개가 기본입니다. 많으면 3개도 먹을 때가 있어요. 저는 아무래도 찬 음식이다 보니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 날까 걱정인데요. 본인도 찬 걸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간식이라 통제가 아직은 힘든가 봅니다.

 

 

뜯어보면 이렇게 1팩당 플라스틱 통 안에 10개씩 들어있습니다. 

맛은 딸기, 오렌지, 레몬, 체리 맛이 있는데요. 다른 맛이 들어있는 것도 있어요. 저는 파란 팩으로 골라왔지만 노란 팩은 또 다른 맛들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여기 들어있는 게 맛있어서 항상 파란 팩으로만 구입해오곤 합니다. 제가 먹지 않아도 꼭 파란 팩을 선택해와서 그런지 이번에 아이가 고른 건데 아이도 파란색을 선택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맛이 들은 팩도 구입해서 먹어볼까 아이와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맨 처음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를 구입했을 때는 젤리 형태인 줄 알았는데 액체였습니다.

젤리를 얼려서 먹어도 맛있는 거 아시죠? 처음에는 젤리인 줄 알고 샀다가 물이어서 맛있으려나 했는데 왠 걸요. 아이가 정말 잘 먹고 좋아해서 지금까지 아이 여름 간식으로 꼭 구입해 놓는 제품입니다.

냉동 보관해서 얼린 후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냉동보관해놓고, 다음날 보면 다 얼어있습니다. 

 

 

꽝꽝 얼었습니다. 

 

 

맨 오른쪽에 보면 손으로 뜯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힘이 부족해서 손으로 뜯어먹지는 못하고 가위로 잘라서 먹거나 저희에게 뜯어달라고 합니다. 

저희도 손으로 뜯기도 하지만 가위로 잘라 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 옆이 생각보다 날카로워서 아이들이 먹을 때 조심해서 먹으라고 꼭 이야기해주세요.

 

 

깔끔하게 잘 뜯어졌습니다. 

4가지 과일 맛 중에서도 저는 레몬 맛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아이는 다 맛있어하고 좋아합니다. 이게 과일 맛이라 그런지 텁텁한 게 없고 상큼하고 시원합니다. 

아이도 원래는 하루 하나씩 먹곤 했는데 이제 좀 컸다고 하루에 두세 개씩이나 먹습니다.

배탈 날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크기가 큰 편이 아니라 이야기는 하지만 내버려두는 편입니다.

 

이렇게 코스트코에서 한 번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를 사서 두면 한 동안은 아이스크림 사달라는 소리는 하지 않더라고요. 하하 여름을 나기 딱 좋은 아이 간식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구입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됐는데 벌써 다 먹어버려서 조만간 또 가서 구입해올 듯합니다. 

가서 구입할 때 또 할인행사가 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름에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가 냉동실에 있으면 시원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라 걱정 없더라고요. 여름 아이 간식으로 코스트코 폴라레티 후르트 아이스바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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