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베이커리:: 갈릭크림치즈롤 보관법과 먹는법

   코스트코 베이커리:: 갈릭크림치즈롤 보관법과 먹는법

 

지난번에 코스트코에서 갈릭크림치즈롤을 구입해서 왔었는데요.

바로 먹지는 않고, 보관해두었다가 하나 두개씩 꺼내서 먹었습니다.

이 조합 정말 맛이 없기는 힘든 조합인듯합니다.

냄새도 너무 좋아요.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갈릭크림치즈롤은 다 맛있다고 해서 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갈릭크림치즈롤 6개   7,990원

총 6개가 들어있고요.

개당 1천원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포장이 딱 저렇게 되어있어서, 따로 소분해두지 않아도 되었어요.

바로 먹지 않고, 구입해오자마자 저렇게 냉동실로 넣어두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며 그냥 하나, 두개씩 꺼내먹으면 되니까요.

 

바로 먹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는데, 그냥 먹는 것보다 오븐에 한 번 돌려 먹는게 더 맛있다고는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얼어있는 모습입니다. 별반 다를게 없쥬?

야곰야곰 먹고 딱 두개가 남았네요.

맛있게 먹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왜 맛있다고 하는지 먹어보고 알았어요.

다음에도 또 먹고싶은 맛입니다.

 

오븐을 220도에서 10분 예열시키고,

냉동되어있던 갈릭크림치즈롤을 오븐그릇에 담아 바로 넣고 180도에서 14~15분 넣고 돌려줍니다.

 

제가 시간이랑 온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 오븐은 이 온도와 시간이 딱 좋더라고요.

오븐마다 다 다를 수 있기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이번에는 200도에서 10분 돌렸더니 저렇게 위에가 거뭇해졌는데;;; 속에 있는 크림치즈는 또 차갑더라고요.;

그래서 180도로 3분 더 돌렸더니 속까지 따뜻하게 됐어요.

 

원래는 저렇게 되지 않아요 ㅎ

온도랑 시간도 다르게 해봤는데 예열10분하고 180도에서 14-15분 돌리는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속까지 다 익고, 위에도 저렇게 거뭇하게 되지 않아요.^^;

 

 

저 상태에서 그냥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주면 한 입크기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포크로 찍어서 먹는데 금새 없어집니다.

하나씩 먹는데 빨리 사라져서 아쉽지만 하나씩 먹는게 딱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생각나면 아마 또 사오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코스트코 베이커리 갈릭크림치즈롤 추천입니다.

 

오븐에 해 드시면 정말 겉바삭 속촉촉하니 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