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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다진마늘 추천:: 보관방법까지 본문
코스트코 다진마늘 추천:: 보관방법
예전에는 다진마늘을 늘 받아서 냉동보관해두고 먹었는데요. 이제는 받을 곳이 없네요. 하하.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코스트코에서 꼭 다진마늘을 구입해 보관하여 먹고 있습니다.
또 언제인가는 통마늘을 소량 구입해서 칼 뒷부분으로 빻아서 먹기도 했는데요. 정말 요리를 할 때마다 귀찮고 번거로웠습니다. 그리고 요리를 하지 않을때는 또 하지 않아서 마늘이 곰팡이가 나타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다진마늘은 냉동보관 해두고 요리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갔었는데 대량으로 다진마늘이 판매하는게 아니겠어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다진마늘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다진마늘이 바닥을 보여서 얼마 전에 다진마늘을 구입해왔습니다.
코스트코 다진마늘
400g* 3팩
가격: 11,490원
한 팩당 400g씩 들어있습니다. 한 팩이 아니라 3팩이 한 묶음이라니. 양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은근 오래 두고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구경하고 집에 도착해서 꺼내보면 너무 꽝꽝 얼어있지 않고, 그렇다고 다 녹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살짝 언 상태이지만 칼로 자르면 서걱서걱 소리를 내며 잘 잘리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자마자 요리할 때 넣기 좋은 크기로 다 잘라서 바로 냉동보관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굳이 도마에 꺼내서 자를 필요없이 비닐만 벗겨내고 바로 요리할 때 사용하기 편한 크기로 알맞게 잘라줍니다.
요리하는 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대충 이 정도의 크기로 잘랐습니다.
아이들 요리할 때는 너무 매울 수 있어서 적게 다진마늘을 넣는 편이거든요. 너무 크다 싶으면 저기 한 조각에서 조금 잘라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기때문에 딱 이 크기가 저는 좋습니다.
지퍼팩 두 장을 준비해서 세 팩을 나누어서 잘라 넣었습니다. 그 다음 더 녹기 전에 바로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하나씩 꺼내서 요리할 때마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이 많아서 한 동안은 또 다진마늘 걱정없이 맘껏 사용하겠네요.^^
이렇게 요즘 요리할 때 한 조각씩 꺼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간단하게 꺼내서 써야지 편한 것 같습니다.
받아먹기만 할 때는 몰랐는데(그 때는 요리할 줄도 모르고, 잘 하지도 않았던때라.) 다진마늘이 정말 많은 요리에 들어가고 은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껍질을 다 까는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을텐데 한참 지나고나서야 부모님께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받아먹지 않고 사먹고 있지만 사먹는게 편하고 좋네요.
예전에 아빠께서 마늘을 줄 테니 까서 먹을거냐고 물으셨는데 도저히 껍질을 벗기고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사 먹겠다고 했었는데요. 마트에 가서 다진마늘을 구입하려고 보면 양은 정말 적은데 가격은 또 만만치 않거든요. 당연한 것이지만 코코에 이렇게 많은 양의 다진마늘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지금 현재는 다진마늘이 한가득 냉동보관되어 있어서 별 걱정없이 요리하고 있습니다.
파와 다진마늘이 다 떨어질 때면 그렇게 초초해질 수가 없는데요.ㅎ 다진마늘은 자르는 작업이 힘들지 않지만 파는 썰 때, 눈도 맵고 정말 눈물 콧물 쏟아가면서 자르는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파와 다진마늘이 냉동실을 가득 채우고 있으면 마음이 참 든든합니다.^^
저도 늘 편하게 사용하는 코스트코 다진마늘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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