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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습관
코스트코 머핀 보관법과 해동법 본문
코스트코 머핀 보관법과 해동법
3월초쯤 코스트코에 다녀왔네요.
거기에서 머핀을 들고왔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는 먹고 싶은게 항상 많은 것 같아요.
쿠키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 한 번씩 사먹곤해요. 이번에는 냉동보관을 해서 원래의 기간보다 조금은 더 길게 먹을 수 있는 머핀을 구입했어요.
저희는 초콜렛칩머핀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블루베리머핀하나 초콜렛칩머핀하나 집었어요.
둘 다 초콜렛칩머핀으로 담아왔으면 더 좋았을텐데;;하하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머핀*6+ 머핀*6 총 12개 가격이 8,490원에 구입했어요.
크기도 큼직한데 머핀 12개에 8천원대라니 놀라워요. 빵집에서 머핀하나 사려면 정말 몇 천원하잖아요.
블루베리머핀의 총 칼로리는 3,084kal에요. 개당 514kal네요.
초콜렛칩머핀의 총 칼로리는 더 많네요. 개당 762kal로 총 4,572kal입니다.
칼로리만 보면 후덜덜인데 맛있으니 어쩌겠어요. 먹어야쥬.
이렇게 구입해오면 저는 항상 보관부터합니다.
코스트코 음식들은 양이 정말 많아서 한 번에 다 먹기가 힘들어요. 보관을 잘해서 기간을 좀 더 늘려서 먹으면 좋잖아요.
저는 비닐랩을 우선 준비했어요.
요즘 환경오염때문에라도 집에서 사용하는 비닐랩만 다 사용하고 다른 걸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어떤게 좋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6개씩 들어있구요.
생각보다 크기도 큼지막하답니다.
저는 그래서 한개 다 먹기가 좀 버겁더라구요. 우유와 함께 반개씩 먹으면 딱 기분좋게 배가 불러요.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아이들과 간식으로 먹기도 좋은데 저희아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둘 다 본인 취향이 아닌가봅니다. 저희만 배불리 먹네요.
우선 보관부터해야하니 우선 아래에 포장되어있는 껍질부터 벗기고 이렇게 반개씩도 자릅니다. 남편은 하나 다 먹으니 하나씩 통째로 보관하기도 했습니다.
반을 자르니 안에 블루베리가 한 가득이에요.
사온김에 먹어봤는데 블루베리머핀은 저랑은 잘 안맞는 것 같아요.
저는 좀 달콤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초코머핀이 더 맛있고 좋아요.
블루베리머핀은 단맛이 그닥 나지 않아서 좀 밋밋한 느낌이나는 것 같아요.
반개씩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줍니다.
그러면 나중에 먹을 때 하나씩만 꺼내놓고 먹으면 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코칩머핀입니다.
냄새부터 달콤하니 맛있는 향이 온 집안에 퍼지네요.
반으로 자르면 그 속에 큼지막한 초코칩이 듬뿍 들어있어요.
먹을 때마다 달달한 맛이 배가 되곤 하죠.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너무 달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제가 단 걸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요.
저는 초코머핀 빵만 먹는 것보다 초코칩과 빵을 같이 먹는 걸 더 좋아해요. 더 달아서요.
블루베리머핀도 그렇고 초코머핀도 그렇고 속에 블루베리와 초코칩이 가득 들어 있어서 머핀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반으로 자르고 비닐팩에 하나씩 넣어서 묶은다음 냉동보관을 해두시면 되는데요.
그 후 어떻게 드실지 궁금하시죠?
냉동실에 보관되어있다가 먹으려고 꺼내놓았어요. 머핀위에 얼음이 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오븐에 넣거나 할 필요없이 먹기 20-30분전에 미리 꺼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저희는 30분정도 꺼내놓고 먹는데 살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좀 더 맛있는 것 같은 건 저 혼자만인가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먹으려고 꺼내놓았어요. 위에 얼음이 샤샤샥 뿌려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넣거나 오븐을 사용할 필요없이 먹기 20-30분전에 꺼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저희는 30분정도 꺼내두었다가 먹는데요. 살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좀 더 맛있는 것 같은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남편은 블루베리머핀을 저는 초콜렛칩머핀을 먹었어요.
초코머핀은 우유와 먹으면 정말 환상의 궁합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남편은 한개 저는 반개를 먹는데 저희는 밤에 간식으로 먹거나 낮에 간식으로 먹거나 하고 있어요.
한 번 사다놓으면 냉동보관으로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도 음식은 뭐든 빠르게 드시는 게 제일 좋구요.^^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함께 맛있는 머핀 추천해요. 간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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