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엉망. 파자마 바지 만들기.

 

1월 기록.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패턴과 재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배운다.

원단을 어떻게 두고 어떻게 재단해야 하는지..

식서 방향으로 재단하기!

 

 

원단에 보면 끝부분에 털이 있는 방향이 있는데,

그 방향을 세로로 두고 패턴을 올려 재단해야 한다.

기억하기.

 

이 파자마 바지는 재단이 엉망이다..

망...

 

 

 

 

 

 

재단을 잘못해서 박음질하면서 원단이 늘어난 것 같다..

직선이 되어야하는데 곡선으로 박음질이 되어버린다.;;;

 

 

집에서 입을거니까 그냥 입자하고 허리 고무줄까지 넣어버렸다.

 

 

 

 

 

 

다 만들고 나서 입었는데 나름 괜찮다 ㅇㅅㅇ 

 

집에서 입을거니까;;

그냥 입자. ㅎ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

 

 

한참 미싱을 꾸준히 하다가 소창 수건을 만들고 나서 조금 쉬었다.

다시 힘내서 미싱!

 

 

이 파자마 바지를 포함해서 3벌이나 만들었다.

재단을 잘하니 바지가 갈수록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천천히 포스팅해두어야겠다.

 

이 날은 무엇을 박음질하다가 미싱하다가 바늘이 부러졌었다. 

다음날 바늘을 교체했다. 

 

언제쯤 미싱과 친해질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