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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고사니

코스트코 추천상품:: 추천 식품

헤잇 2020. 7. 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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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추천상품:: 추천 식품

코스트코에서 많이 구입하는 편은 아니고 꼭 필요한 것들만 조금씩 구입해오곤 합니다.
사고싶은 거 다 사면 통장이 텅장이 되니까요.
주로 식품위주로 사는데요.
이번에도 구입할게 있어서 코스트코로 향합니다.

쪼꼬미가 치아가 올라오는 중이라 밥을 거부해서 단호박죽이라도 해줄겸, 바나나는 부드러운 과일이라 먹지않을까 싶어 구입했는데요.
다행이 다 잘 먹어주고 있습니다.ㅠㅅㅠ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온 것들.
자주 구입하는 상품입니다.
이렇게 다 구입해서 총 3만원도 안되더라고요. 나름 적절한 소비를 했다며. 호호.

무농약 팽이버섯* 7봉 3,990원

신선하고, 양도 많이씩 들어있고해서 구입하곤해요.
된장찌개에도 넣어먹고, 그냥 소금양념만해서 볶아먹기도하고, 팽이버섯전도 해먹고, 이것저것 해먹다보면 또 금방 먹더라고요.

하림 용가리치킨 1500G 12,890원 -2,400원

원래는 12,890원인데 지금 세일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10,49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제품.
냉동식품은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게 좋더라고요.
냉동고에 냉동식품이 몇 개 있으면 든든한 기분. ㅋ 저만 그런가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 때 냉동식품 꺼내서 조리만 해주면 되니 너무 좋아요.
아이가 가끔 한 번씩 본인 스스로 용가리도 구워서 줄 때도 있어요.
떨어지면 구입하는 상품중 하나입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그냥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단호박* 2개 6,490원

아이들 단호박죽도 해줄겸해서 구입했습니다.
진한 녹색에 상태가 늘 좋아요.
단호박은 그냥 마트에서 하나만 사곤하는데 요즘 가보니 마트에 있는 단호박들이 상태가 다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ㅠ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습니다.
단호박도 몇 번 구입해먹긴했지만 두 개라 좀 부담스럽긴해요.
하지만 이번에는 죽도 만들고, 나머지 하나는 단호박 조림도 할겸 구입하게 됐습니다.

둘째가 이가 나는지 밥을 거부해서 단호박죽을 해줬는데 너무 잘 먹어서 좋습니다.
첫째 아이도 간식으로 주는데 둘 다 흡입하네요. ㅎ
아이들이 잘 먹어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비타민 우유 2.3L 3,790원

우유를 거의 다 먹어가서 코스트코에서 다른 것들 구입하면서 같이 샀어요.
동네마트에서 구입하기도 하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하기도 하고 합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좋아요.

델몬트 바나나 2,990원

바나나는 거의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오곤 합니다.
상태도 좋고, 맛있고, 큼직해서 정말 자주 사다먹고있어요.
아이들이 먹는다고 벌써 몇 개 없어졌네요. ㅋ
쥬스해먹을 때도 좋고, 그냥 먹기도 좋아요.

이건 번외편.
저번에 코스트코 갔을 때 구입해온 써모플라스크 보온보냉병.
용량 710ml에 두 개에 2만원 초반대였어요. 그러니까 개당 1만원정도.

용량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인원수대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코스트코에는 이것보다 더 큰 용량으로 나와있다고 하는데요. 1.2L로 알고있어요.
저는 지금용량이 딱 적당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색은 와인색빼면 다 이뻐요.
얼음 넣으면 정말 안녹아서 좋고요.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좋아요. 이건 따로 사용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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