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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반바지만들기 (2)
미싱초보의 기록.
긴바지 패턴 접어서 반바지 만들기 지난번에 구입해왔던 원단. 이것저것 만드느라 이제서야 만든다. 긴바지를 만들면 딱 한 벌밖에 안나오는데 아이들 반바지를 만들면 두 장이 나온다. 사이좋게 반바지 하나씩 만들기로 한다. 긴바지 패턴을 접어서 만든다. 다리쪽을 접는데 어느정도로 자를건지 아이 사이즈를 재고 패턴 중심에 표시한 다음 패턴 맨 아래부분에서 위로 올라오도록 같은 길이로 잰다. 이 패턴은 앞뒤가 같은 패턴이라 그냥 접어도 될듯하다. 저렇게 하니 오히려 삐뚤게 된다. 노루발 끝부분에 선을 맞춰서 박음질하면 박음질이 반듯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오버록도 마찬가지다. 잘리는 부분에 선을 맞춰서 오버록하면 삐뚤지 않게 반듯하게 되어서 깔끔해보인다. 바지 만드는 건 이제 생각보다 금방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남편 파자마 바지 잘라 아이들 반바지로 리폼하기. 저번에 남편 파자마 바지와 내 파자마 바지를 마 원단으로 만들었었는데 남편이 너무 타이트하다고 입기가 불편하다고 한다. 세탁을 하면서 원단이 좀 줄어들었나. 내가 좀 타이트하게 만들었던걸까. 입은 걸 보는데도 정말 타이트하다. 파자마 바지가 불편하면 안되지.. 원단도 가격이 좀 있었어서 버리기는 아깝고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아이들 반바지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과감하게 자르기 시작. 다리부분은 잘라서 2호 반바지로 만들고, 윗 부분은 1호 반바지를 만들기로 했다. 2호가 입었던 바지. 허리도 타이트해지고 구멍도 조금씩 나있고 상태가 좋지않다. 나중에 잘라서 조금씩 사이즈를 늘려서 만들어봐야지하고 가지고 있던건데 이번에 사용할 수 있었다. 박음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