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습관

부모님 여름 파자마 만들기_ 쏘잉썸 패턴 드보 상하세트 포맘 작년에 시부모님께 파자마 세트를 만들어드렸다. 이번에는 부모님 파자마를 만들었다. 엄마는 옷도 만들고 수선도 할 수 있는 능력자이시긴 하지만, 꼭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작년에 시어머님 만들어드린 파자마세트 https://smile434.tistory.com/407 쏘잉썸 여름 파자마 패턴_ 드보 상하세트 포맘 쏘잉썸 여름 파자마 패턴_ 드보 상하세트 포맘 여름 파자마인데 포스팅이 늦어졌다. 시부모님께 여름에 파자마를 만들어드리려고 했다. 일찍 드렸어야하는데 9월말쯤 드렸다. 내년에 입으세요.. smile434.tistory.com 쏘잉썸 패턴_ 드보 상하세트 포맘 삼식이 원단_ 대폭] 60수 아사 플로라향기 2종 중 블루 작년에 시어머님과 같..

시어서커 원단으로 여름 파자마 반바지 만들기. 아이들은 계속 자란다. 작년에 만들었던 반바지가 작아져서 이번에도 사이좋게 하나씩 만들었다.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던 핑크로 구입했다. 인견원단으로 할까 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기도 했고_ 시어서커 원단으로 주문했다. 여름원단으로 시어서커 원단도 괜찮으니_ 만들려고 재단해둔 원단이 쌓여있다.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이 빨리 입으면 좋겠어서 후다닥 만들어보기로 한다. 패턴도 작아져서 다시 그려야하지만 너무 귀찮다. 그래서 기존 패턴에서 그냥 좀 더 크게 재단했다. 언젠가 패턴을 다시 그리긴 해야하는데.. 휘리릭 만든 아이들 파자마 반바지. 이것도 파자마 긴바지 패턴인데, 아래부터 길이를 재서 표시후 선을 그려준다음 접어서 반바지로 재단했다..

파자마 긴바지 패턴으로 칠부 파자마 바지 만들기_ 인견원단(삼식이원단) 여름이 또 왔고, 어머님께서 바지 한 장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이왕 만드는거 양가 부모님 파자마 바지를 만들기로 했다. 원단이 조금 모자라서 추가로 더 구입했다. 패턴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자마 긴바지 패턴을 이용했다. 반바지보다는 살짝 길게 했다. 바지 밑단부터 위로 길이를 재서 반듯하게 표시하고 일자로 그렸다. 그린 부분을 접어서 그 길이만큼만 재단했다. 삼식이 원단에서 구입한 인견원단이다. 대폭/ 꼰사인견 100%] 체크격자 2종 중 블루 색상으로 선택. 너무 얇지 않고, 살짝 도톰?한 편이다. 인견이니 시원하겠지 싶어서 선택했다. 인견원단은 정말 딱 마음에 드는게 없긴한데, 그나마 무난한 색상으로 선택했다. 이건 아버님과 아빠..

삼식이 원단_ 여름 인견 원단 미싱 바늘 구입. 지난번에 미싱 바늘이 부러졌을 때 보니 미싱 바늘이 마지막이었다. 바늘도 구입할겸, 여름이니 시원한 인견 원단 구입해서 집에서 입는 반바지를 만들려고 삼식이 원단으로 들어가서 구입했다. 원단과 미싱 바늘과 허리밴드를 담았더니 3만원이 넘는다. 삼식이 원단은 가격마다 다르게 사은품을 주곤한다. 사은품도 그 때 그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마스크만들기 컷트지를 선택했다. 결제를 하려고 보니 무료배송 쿠폰이 있었다. 무료배송 쿠폰을 사용하고, 적립금을 사용하려고 하니 쿠폰과 동시 적용할 수 없다고 나온다. 이 부분은 참 아쉽다.. 그냥 좀 같이 사용하게 해주지... 어쨋든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기. 도착한 원단들. 미싱바늘, 고무줄..

수선_ 바이어스에 뜯어진 원단 넣기. 남편이 옷을 보여주며 여기가 뜯어져서 주머니에 뭘 넣으면 빠진다고 했다. 아주 작게 뜯어져서 간단하게 수선할 수 있었다. 이렇게 수선하려고 미싱을 배우고 있는게 아니게쒀?! 아래 부분에 박음질이 되어있는 것을 뜯개로 뜯는다. 뜯어져있는 부분정도만 뜯으면 된다. 뜯은 바이어스 사이로 뜯어진 원단을 쏙- 넣고 바이어스로 덮은 다음 박음질해주면 간단하게 끝이난다. 앞부분을 보니 제대로 안박혀져서;; 한 번 더 박음질을 했더니 두 줄이 되긴했지만, 그래도 튼튼하게 잘 박음질이 되었다. 두 줄이니 더 튼튼하지 않을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