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11월 추천식품:: 냉동피자 리스토란테피자 추천

   코스트코 11월 추천식품

 

고추장을 구입하면서 다른 식품들도 둘러보았습니다.

남편이 코스트코에서 냉동피자를 사자고 해서 찾아보니 리스토란테피자가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다른 피자도 있던데 그건 너무 짜다는 리뷰를 보고 리스토란테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냉동피자는 처음 구입하는 건데 맛이있기를 바랐습니다.

 

구입한 식품들입니다.

샐러드와 바나나는 밥 먹을때나 아침에 간단하게 샐러드 소스만 뿌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바나나는 벌써 아이가 하나 똑 따먹었네요. 비닐포장이 되어있는데 구입해오자마자 먹습니다.

 

해찬들 고추장*2   18,490원

 

제가 구입한 지난주까지만해도 할인상품이었어요. -3,000원 할인받아 15,490원에 구입했습니다.

고추장은 코스트코에서는 처음 구입해보는건데, 할인중이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늘 집 앞에서 할인할때 마트에서 사오곤 했어요. 

코코에서 두 개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네요.

고추장은 잘 안쓰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 많이 먹고 있었더라고요.

1.8kg짜리 두 통이니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겠어요.

 

친환경 컷&슬라이스   5,990원

 

가끔 샐러드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이 들어있어서 아주 가끔 한 번씩 구입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도 몇 번 구입해 먹었는데 다양한 채소들이 섞여있고, 한 번 씻어 통에 넣어두면 먹을만큼 꺼내서 소스만 뿌려먹으면 되니 먹기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양이 많아서 한 번 사면 그래도 몇일은 먹게 되네요.

이번에 소스 만들어서 귤이랑 바나나랑 썰어 넣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샐러드 소스 레시피는 다음 포스팅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델몬트 바나나 2,990원

 

코스트코 바나나는 거의 장보면 사오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고 오래 놔둬도 속까지 검게 변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해요.

사오자마자 아이들이 먹을정도로 좋아하는 코스트코 바나나입니다.

 

리스토란테피자*3   11,490원

 

남편이 냉동피자를 사보자고 해서 어떤게 맛있을까 찾아봤는데요. 

리스토란테피자가 맛있다고들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코스트코 피자는 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푸드코드에서도 안먹는데요. 냉동피자는 다르겠죠?

다른 냉동피자도 봤는데 그건 짜다는 평이 많아서 패스하고, 리스토란테피자를 선택했습니다.

피자가 3개가 들어있습니다.

맛도 전혀 짜지않고, 담백해요. 그래서 좋았던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박스포장을 열어보니 이렇게 비닐에 싸여있더라고요.

 

저희는 오븐이 있으니 오븐을 사용해서 먹었습니다.

별도의 해동없이 200ºC로 예열한 오븐에서 약 10-12분간 조리했습니다.

 

오븐말고도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해서 드실 수 있게 조리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얇은 피자인데, 담백한 맛이 좋았어요.

도우는 바삭거리며 맛이 좋더라고요.

사먹는 피자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이렇게 먹어도 너무 좋았어요.

한 판은 남편이랑 저랑 금새 먹어치우더라고요.

크기도 귀여운 편이라요. ㅎ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구입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