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옷 만들기 준비_ 봄원단 패턴 전사지 구입
봄 옷 만들기 준비_ 봄원단 패턴 전사지 구입
날씨가 아직 춥긴하지만 손이 느린 나는 지금부터 봄옷을 준비한다.
아이들 겨울 내복도 금방 더워질테니,
조금 얇은 봄 파자마를 만들어야겠다.
늘 구입하던 곳에서 원단을 구입했다.
이번에는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예쁜 원단을 파는 곳도 여러곳 알게 되었다.
패턴도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발견의 기쁨!
이번에 알게 된 곳인데, 전사지가 예쁜게 참 많다.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예쁜 옷을 만들려고 몇 개 구입했다.
봄 원단과 전사지 라벨 구입완료.
그랬더니 라벨 몇 개와 귀여운 접착와펜과 초코과자를 함께 보내주셨다. 감동~
라벨은 있으면 좋다. ㅎ
오드라벨에서 패턴을 두 개 구입했다.
받고나서 부직포에 또 패턴을 그린다. 에고고 귀찮은 작업_
라벨과 간식거리를 함께 보내주셨다. 라벨 왜이렇게 귀여워 ㅇㅅㅇ!
작년에 부직포 구입한 거 같은데, 패턴을 이것저것 그리느라 얼마전에 한 롤을 다 썼다.
다시 한 롤 구입.
올 해도 열심히 그리고 만들어야지.
(엄마왈_ 기본 패턴지 하나만 있으면 다 만들 수 있는데 패턴은 왜 사고 부직포는 왜 사냐)
하시지만;; 나는 패턴이 꼭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여전히 초보 미싱러다.ㅜㅜ
아이들 봄 파자마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디자인을 찾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
이번에는 패턴을 안사고 디자인을 보여드리며 엄마께 패턴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기본 패턴을 가져다 드리니 슥슥 그려주셨다. 역시 능력자!
나는 언제쯤..
만들어봐야알겠지만 ㅎ 내가 생각했던대로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
집에 있는 원단을 썰었다.
원단이 모자라서 또 좀 더 주문했다.
주문하는김에 파자마 만들 원단과 봄 옷 만들 원단까지 주문했다.
하하하.
사는게 더 싸다. 정말..
그래도 배워야하니 열심히!!